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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폴에서의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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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설기 (sssjjje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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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
    3. 1
    4. 200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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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온지 이제 1주일이 되었어요.
나름대로 많은 기대를 하고 와서 인지 약간의 실망도 생기네요.
다름이 아니라 영어실력을 많이 늘리고 가려고 했는데 막상 와보니 말그대로 싱글리쉬...발음을 잘 알아들을 수가 없네요.한국에서 나름대로 영어 강사생활도 했는데...물론 잘 극복 해야 겠지만 말이죠.
또한 저는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데 큰 아이는 5살 둘째는 이제 4개월이 되었어요.
한국에서는 친정엄마께서 돌봐주셔서 힘든 줄 몰랐는데 여기 와보니 막상 제 생활을 위해 메이드를 구해야 할 것 같다고 신랑은 이야기를 하네요.
근데 낯선 타국에서 잘 모르는 사람에게 아이둘을 맡기기가 조금은 두렵기도 하고............
싱가폴은 메이드 문화가 발달되어 아무렇지 않게 생각을 하더라구요.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건지 괞찮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싱가폴생활을 즐겁게 보내야 할텐데.......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LEEAN님의 댓글

LEEAN (lcwk5012)

불안하면 맡기지 마시길 바랍니다. 뭐 지금 다른 일을 하고 있지 않으면 가능하면 자신이 힘들어도 24시간 함께 있는 것이 좋습니다. 정 힘들면 파트로 사람구해서 다른 일은 시키시고 아이보는 것은 절대 남에게 맡기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반대입니다. 아이보는 것이 직장 나가서 돈버는 일보다 힘듭니다. 그래도 살만하시거든 아이를 위해서 함께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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