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학교 초 3학년인대요.
이번 방학동안 한달 정도 한국가는데요. 한국에서 노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좀 심심하더라구요. 놀 친구도 점점 줄고....매번 그냥가서 놀다가만 왔는데 이번에는  쉬엄쉬엄 중국어,영어 공부를 좀 시키고픈데 어떤 방향으로 해야 할지 몰라서요.

영어는 문법을 한번 짚어주는 게 나을까요? 아님 원어민 회화를 할까요?

중국어도 학교 공부는 잘 따라 하는 수준이구요.. 원어민 회화를 해야 할까요? 중국어는 아무래도 어휘가 좀 부족하더라구요. 어떤 식으로 보충릉 할까요?

경험 있으신분들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