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은 42개월에 이 곳 사립유치원에 처음 보냈어요.

3개월동안 이 곳 적응 하고(그냥 단지 수영 놀이터 다니기 ^^)  보냈는데
일부러 그런건 아니고 운이 좋게도 새로 만들어진 class 에 들어 갔어요.

학생 (싱가폴 4명 인도 1명 한국1명) 6명에 선생님 두 분

원래 정원15명 인데 비하면 정말 운이 좋죠?

처음 이틀만 엄마참관하에 2시간만 하고

그 후로는 정상 수업했어요.

지금 3주 다니는데 너무 좋아라 합니다.

우리는 동쪽의 nafa kindergaten 이라는 곳인데 음악 미술 댄스 발레 등도 한 다고 하네요.

중국어 선생님이 구연동화를 잘 하셔서(동화책속 인물처럼 )

우리 아들이 재밌는 선생님이라며 좋아라 합니다.

자연스럽게 적응 하기를 원하시면 새로운 반에 넣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