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메이드때문에 고생이 심하셨군요... 맘 푸셔요. 부킷띠마 플라자에 많은 에이젼시가 있다구 들었어요. 물론 알고 계시죠? 메이드에 대해선 별 ㅡ도움이 못되네요. 하지만, 저두 잔나비띠 딸을 가진 엄마랍니다. 언제 시간남 함께 야그해요.쪽지 주세요...

맘 고생 정말 많으셨겠네요.. 진짜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잘 모르죠??
인도네시아,필리핀메이드 모두 우리 맘 같이 해 줄수는 없을껍니다.
그러기에 여기서 메이드 쓰실려면, 진짜 매 시간 메이드가 뭐하나 체크하셔야 할꺼예요.. 저도 이번주에 메이드를 내 보냅니다.
다시 구해야 하는데,..저도 고민이네요..
부키티마에서 데려왔던 메이드였는데, 뭐 다른 점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여하튼 밖으로 돌면 메이드들은 다 버립니다.
또 필리핀메이드들은 자기주장이 넘 강한면이 있죠?
인도네시아메이드는 좀 눈치가 없구요.. 다 장단점이 있는데,..
메이드와 같이 생활하시는 분들이야기를 들으면, 그 굉장한 스토리들이 하나둘씩 있더라구요,..어떤 분들은 운이 좋아야 한다고 하구요,...
인터뷰를 해도 왜 그들의 인상으론 그들의 성향이 잘 파악되지않는지 모르겠어요..
힘내시구요,...안 좋은 기억 떨쳐버리세요...
좋은 메이드 만난는 날까지 그럼!! 화이팅입니다...

전 지금 메이드를 써야하나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데요...흠...메이드써본분들은 안좋다고들 하시더라구요...어찌해야하는지...그나저나 저두 5개월된 아가를 둔 초보엄만대요...알고 지내면 좋겠네요..^^

저도 원숭이띠 아기 엄마 랍니다. 저희는.. 엊그제 부킷띠마 플라자.. 거기서 메이드 구해서 왔는데 딱 하루 있다가 가버렸어요. 와서 하루 일하고.. 그 담날 건강검진 다시 받는다고 갔는데.. 그길로 영영..
심장에 이상이 있다고 바로 담날 아침에 인도네시아로 뱅기태워 보낸답니다. 저희는 또 그집가서.. 이번엔 대기중인 사람 인터뷰해서 바로 쓰기로 했어요.
하루 일하다가 간 사람이 맘에 들었었는데.. 하루 일하다 갔는데도 저희 집을 반짝반짝하게 만들어 놓고 갔거든요.
아기하고도 금방 친해지고, 밥먹고 일하라고 해도 끝내고 먹는다고.. 활달한 성격 이었어요.
저희는 인도네시안을 선호하는데 그중에서도 신생아 경험이 있는 사람, 그 전에 일했던 집에서 계약을 완료했던 사람(성실도)을 골랐어요. 경험자들 이다보니 영어는 아주 능숙하네요.
낼이나 모레쯤에 집에 올것 같은데.. 나이가 저보다 많아서 약간 부담스럽긴 한데.. 부디 잘 지낼수 있는 사람이길 바랄 뿐입니다.

고마워요, 위로해 주셔서... 시간이 없어서 지금에야 체크했네요...
아직 메이드는 못찾았구요 모임은 언제 가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