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도리탕이요..

닭도리탕 그거 어려운거 아닌가여?
우리집에 고추장은 있습니다 ^^

닭 한마리 기준으로
감자 3개, 양파 1개, 당근 1/2개, 대파, 물 4켭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3큰술, 간장 4큰술, 설탕 1.5큰술, 다진마늘 1큰술, 카레가루(한국카레) 1큰술 넣고
폭폭 끓이다가 불끄기 직전에 참기름 몇방울 떨어뜨리면 끝납니다..

남자 5분이니까 닭 두세마리 정도 사서 토막 내시구요
위에 말한 재료 분량 x 2~3배 하시면 되요..
완전 간단 버젼이구요.. 다 먹고 밥 볶아 먹어도 쥑입니다..

카레. 김치복음밥.  소고기 무국. 오뎅찌게...
카레는 만들줄알꺼고  김치볶음밥도 알꺼고
소고기무국-무썰어넣고 소고기설어넣고 물많이붓고  끓이다가 다시다 있음 조금넣고 국간장넣으면 되구요 파썰어넣으면 더 좋구요
오뎅찌게- 신김치씻어 조금넣고 무조금양파조금 풋고추조금 고추장약간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오뎅넣고 한번더끓여주면 끝
여기서는 아무거나 다넣고 끓이는 잡탕찌게도 맛나요^^

혹시 들깨가루 있으세요?
그거 있으시면,,, 멸치 다시 국물에 된장 풀고, 배추(손바닥만한 배추가 맛있어요..3개 한팩짜리) 그거 적당히 자르고 들깨가루풀면 끝~~ 정말정말 간단하죠..전 주말 아침 국거리 할꺼 없음 후다닥 10분안에 완성해요~~^^

미역국과 떡국
둘다 공통 부분~쇠고기 육수(국거리 쇠고기를 잘게 썰어 남비에 참기름 두르고 소금 후추 뿌려 달달 볶다가, 다진 마늘과 물 넣고 펄펄 끓인다)
1. 미역국은; 쇠고기 육수에 미역 (미리10전도 불려놓은 미역을 잘 씻은 후적당 크기로 자름)을 넣고 끓인다~간은 한국 국간장이 맛있어요. 없으면, 여기 light soysauce

2. 떡국; 쇠고기 육수가 펄펄 끓을 때, 떡을 넣고 끓으면, 중약불로 화력조절하여 5~7분 정도 더 끓여준다...시간은 떡을 한개 먹어보면 됨 ...간은 소금이고, 계란 주라(깨서 수저로 친 것)를 넣고 마지막으로 파 송송을 넣는다.

쉬운 계란 반찬(계란 찜과 부침개)~4인기준
1. 계란 찜~남비나 뚝배기에 계란 4개를 주라친 량과 동일하거나 조금 적은 량의 물을 먼저 넣고 끓이다...소금간 한 계란 주라 (쫌 짜야함...먼저 끓인 물에 넣을 거니가)를 끓는 물에 넣고 수저로 잘 섞어준다...뚜겅을 덮고 약 5분 이내에 계란 냄새가 나면 불을 끈다.~이러면 남비나 뚝배기 바닥에 계란이 잘 눌러 붙지 안아서 좋아요(이때 새우나, 어묵, 은행 등 있으면...물끓일때 넣어주면 좋음)

2.계란말이~계란 주라에(4개) 파1뿌리, 양파 반개,양송이 버섯2개, 당근이나 파프리카 약간 송송 썰어...잘 섞고 소금 후추 간 한 다음..후라이판에 기름 둘러 달궈지면...우선 계란야채 믹스를 판 전체에 반만 부어 익으면..2/3만 돌돌 말다가...마지막에 1/3을 넣고 연결 한후 익는 것을 봐가며...다시 돌돌만다.~이러면 계란말이 안이 골고루 잘 익고, 밖은 타지 않아요

감사 합니다
한 3일은 편하게 밥을 먹을수 있을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콩나물 요리~
콩나물 김치국
마트에 가면(콜드)콩나물도 팔던데(3~4봉지 사서, 2봉지는 끓이야 5인분)...멸치육수(찬물에 왕멸치 넣고 팔팔끓인 후 멸치는 건저내고) 신김치에 김치국물도 좀 넣고 끓으면..5분쯤 더 끓이다가 콩나물씻은 거 넣어 뚜껑 닫고(콩나물을 넣고 열면 콩나물 비린네 납니다), 5분 정도 더 끓이면 김치찌게와 달리 시원한 콩나물김치국이됩니다. 해장에 최고...간은 마지막에 소금으로~김치에 다 있어서 파 마늘 따로 안넣어도 괜찮습니다.

콩나물 무침
콩나물 씻어서 냉수에서부터 뚜껑 덮어 끓여...끓으면 2~3분 뜸들인 후 끄고, 국물은 버리고 건데기에 고추가루먼저, 소금, 파,마늘, 참기름, 깨소금 간해서 무쳐주면 빨간 콩나물 무침 완성

흠~ 요리 생각 날때, 가끔 올릴께요

콩나물국 감사 합니다

갈비탕과 꼬리 곰탕/ 삼계탕/제육보쌈~모두 요리솜씨보다는 시간이 필요한 음식들입니다.(대략 1번은 2시간/2번은 시간반/3번은 1시간 정도/ 아래 나오는 재료는 모두 콜드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1. 갈비탕과 꼬리 곰탕(방법 동일~재료만 다름)~2팩정도(1KG)
10분정도 냉수에 담궈 핏물 빼고, 큰남비에 재료가 담길 정도로 물 넣고 펄펄 끓으면, 물만 모두 버리고, 이번에는 남비에 가득 물 부어 끓입니다. 이때 미삼과 대추 몇개 넣어 펄펄 끓으면, 이때부터 물이 넘치지 않을 정도로 불을 줄여서 1시간 정도 끓이고, 물이 졸았으면, 조금 더 넣고, 30분 정도 더 끓여줍니다. 이때 무를 나박 바박(무국)썰어 같이 끓여주면 시원합니다. 기다리는 사이 파는 송송 설어 준비하고..계란 지단해놓으면 됩니다. 마지막에 국물에 뜨는 기름과 거품등을 국자로 퍼서 버리고, 소금과 후추간 하면 됩니다.

2. 삼계탕
먼저 찹쌀을 물어 씻어 불리고...닭을 잘씻어 배안에 불린 찹쌀과 대추 통마늘 미삼을 넣고,( 꽉차게 넣으면 안됨~끓이면 쌀이 불어나니까~좀 헐렁해 보이게 넣고)이쑤시게 두개 정도 이용~ 지그재그로 꿰메줍니다.) 적당크기의 남비에 물부어  팔팔끓으면, 화력 조절하여 1시간 정도 더 끓입니다. 소금후추간 하면 완성입니다.~기다리는 동안 오이 썰어 소금에 절였다 짜서 고추가루 참기름 깨소금에 무치면, 오이지 비슷한 반찬되고 / 파썰어 놓고 / 그사이 밥솥에 찰밥만 2인분 정도 해서, 닭 국물에 같아 말아서 닭죽처럼 드시면 됩니다

제육보쌈
삼겹살 덩어리 부위를 1KG사서...남비에 넣고 물을 가득 잠기게 넣고된장 풀어(밥 수저로 2개정도), 소금 1커피 수픈, 후추 조금 통마늘 3~4개, 양파 1개 반 갈라서 대파1뿌리 정도 넣고 냉수에서 부터 끓여줍니다. 펄펄 끓으면, 불 조절해서 익도록 기다립니다...1기산 정도 지나 젓가락으로 고기를 눌러봐서 쑥 잘 들어가면 익은 겁니다.~맛있는 김치 있는 날 김치랑 같이 드세요~김치 속은 좀 복잡해서 생략입니다...혹시 필요하다면...담에 또 올려드릴께요...오늘은 이만/ 오타~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