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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한국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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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불고기와 매운소갈비찜
페이지 정보
- 에라디혀~ (nobud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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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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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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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0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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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위 두가지의 양념은 한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간장과 설탕의 비율이 2:1이란 것.
저같이 탄산음료를 사용할 땐 설탕을 조금 줄이면 됩니다.
(불고기)
한우불고기 두 롤(합 900g)을 큰 밀폐용기에(양념과 야채를 추가할 예정이라) 포장지만 풀어 담은 후 맑은 물로 한 번 헹군 후 핏물을 빼고 꼭 짜 놓습니다.- 불고기는 핏물 너무 많이 빼면 육즙이 빠져 맛이 없어요.
양념: 큰 배 1/4개,양파 작은 것 1개, 탄산음료(미린다나 콜라등) 반 컵, 간장 한컵반,설탕 2/3 컵, 생강가루,마늘,참기름,후춧가루
위 양념을 한꺼번에 블렌딩해서 소고기에 일차로 반 부어주고 한 켠에 놔둔 후 야채를 준비합니다.
당근과 버섯류,색색의 파프리카, 양파 굵은 채등
야채를 밀폐용기 위쪽에 얹어 냉장고 행~(전 야채색이 죽을까봐 따로 얹어둬요)
몇시간 후 재워진 소고기를 먼저 볶기 시작,먹기 좋게 자르고 남은 양념을 부어 간을 맞추고 야채를 첨가해 볶고 서빙
(매운 갈비찜)
소갈비를 찬물에 담가 한시간여 핏물 빼고 위의 불고기 양념+ 청양고추 굵직굵직 썬 양념에 반나절 재운 후 무 깔고 밤이나 밤고구마를 뎅강뎅강 잘라 섞어 중불에서 끓입니다. 전 양념이 지저분한게 싫어서 간장 붓고 설탕 넣고 마늘,생강,배까지 덩어리로 넣었어요 (사진 한 켠에 보입니다)
Tip: 먹다만 쥬스나 탄산음료를 조금 섞으면 고기가 연해지고 설탕처럼 느른하지 않아요. 물엿도 좋구요
고기를 연하게 하실 용도로 산성 과일(키위나 파인애플)을 섞을 땐 깍두기 두어개 정도의 양이 적당하며 그 이상 넣을 시엔 고기의 단백질이 완전 풀어져서 죽이 됩니다.
불고기는 다음날 먹을 땐 양념이 배어 짜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땐 뚝배기에 물을 약간 붓고 불고기에 잡채 먹던 것(불린당면)과 떡을 약간 섞어 끓이세요.
불고기 전골이 됩니다.
제 갈비찜은 청양고추가 갑자기 떨어진 탓에 매운고추가루로 만들었습니다. 맛은 좋았는데 고추가루가 지저분하네요. 불고기 양념도 블렌딩한 재료를 거즈로 꼭 짜서 사용하면 좀 더 깨끗하답니다.
저같이 탄산음료를 사용할 땐 설탕을 조금 줄이면 됩니다.
(불고기)
한우불고기 두 롤(합 900g)을 큰 밀폐용기에(양념과 야채를 추가할 예정이라) 포장지만 풀어 담은 후 맑은 물로 한 번 헹군 후 핏물을 빼고 꼭 짜 놓습니다.- 불고기는 핏물 너무 많이 빼면 육즙이 빠져 맛이 없어요.
양념: 큰 배 1/4개,양파 작은 것 1개, 탄산음료(미린다나 콜라등) 반 컵, 간장 한컵반,설탕 2/3 컵, 생강가루,마늘,참기름,후춧가루
위 양념을 한꺼번에 블렌딩해서 소고기에 일차로 반 부어주고 한 켠에 놔둔 후 야채를 준비합니다.
당근과 버섯류,색색의 파프리카, 양파 굵은 채등
야채를 밀폐용기 위쪽에 얹어 냉장고 행~(전 야채색이 죽을까봐 따로 얹어둬요)
몇시간 후 재워진 소고기를 먼저 볶기 시작,먹기 좋게 자르고 남은 양념을 부어 간을 맞추고 야채를 첨가해 볶고 서빙
(매운 갈비찜)
소갈비를 찬물에 담가 한시간여 핏물 빼고 위의 불고기 양념+ 청양고추 굵직굵직 썬 양념에 반나절 재운 후 무 깔고 밤이나 밤고구마를 뎅강뎅강 잘라 섞어 중불에서 끓입니다. 전 양념이 지저분한게 싫어서 간장 붓고 설탕 넣고 마늘,생강,배까지 덩어리로 넣었어요 (사진 한 켠에 보입니다)
Tip: 먹다만 쥬스나 탄산음료를 조금 섞으면 고기가 연해지고 설탕처럼 느른하지 않아요. 물엿도 좋구요
고기를 연하게 하실 용도로 산성 과일(키위나 파인애플)을 섞을 땐 깍두기 두어개 정도의 양이 적당하며 그 이상 넣을 시엔 고기의 단백질이 완전 풀어져서 죽이 됩니다.
불고기는 다음날 먹을 땐 양념이 배어 짜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땐 뚝배기에 물을 약간 붓고 불고기에 잡채 먹던 것(불린당면)과 떡을 약간 섞어 끓이세요.
불고기 전골이 됩니다.
제 갈비찜은 청양고추가 갑자기 떨어진 탓에 매운고추가루로 만들었습니다. 맛은 좋았는데 고추가루가 지저분하네요. 불고기 양념도 블렌딩한 재료를 거즈로 꼭 짜서 사용하면 좀 더 깨끗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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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똘레랑스님의 댓글
똘레랑스 (violina)
에라디혀님~ 소갈비는 어디서 사셨나요?
푸짐하고 먹음직스러워서 침흘리는 중이예요
에라디혀~님의 댓글
에라디혀~ (nobude1)저야 뭐 지금 서울이니깐두루...집 앞에 농협 하나로마트가 있으니깐두루....한우찜갈비 한 팩에 5만원 카드결제 찍! 아들 키가 요즘 크기 시작해서 거금 들여 물주는 중입니다. (쭉쭉 커줘얄텐데...)
똘레랑스님의 댓글
똘레랑스 (violina)아~한우 라고 하셨군요 ..사진보고 침만 흘리다깐두루...ㅋㅋㅋ
글작성
[re] 묵 만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