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한국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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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치볶음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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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러버 (hyun)
    1. 1,416
    2. 0
    3. 5
    4. 200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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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멸치땜에 매일 씨름 하는 엄마입니다.
몸에 좋다구 해서 열심히 만들긴 하는데 도통 맛이 나질 않네요...
넘 딱딱하거나 너무 흐물거려서 하루만 지나면 젓가락이 가질 않거나,,,,
약간만 꼬득꼬득하게 만들고 싶은데,,,,
반찬 잘 하시는 엄마들 부탁합니다.

댓글목록

바람꽃님의 댓글

바람꽃 ()

1 기름 드르고 멸치넣고 달달복는다 마늘넣고 설탕뿌려서 한번뒤집고 불끈다
2 기름두르고 몇치복다가 마늘간장 고추가루 물엿넣고 한번더 볶아준다
3 간잔 약간 고추장 한숫가락 마늘 을넣고 조리다가 멸치넣고 참기름 과 물엿 약간넣어주고 한번더 뒤적여주고 불끈다

물엿을 많이넣으면 멸치가 딱딱해지고 너무 안복아주고 물엿을 적게넣으면 누글누글합니다

bona님의 댓글

bona (hanmifs)

1멸치를 맨 후라이팬에 아삭하다 할때까지 볶은후 고운채에 넣어 털어 깨끗한 상태로 만들어놓는다
2마늘을 반쪽썰기하여 준비하고 호두도 준비하고  파도 준비하고 매운칠리도준비한다
3팬에 기름을 두루고 마늘을 볶다가 (중불) 멸치를넣고 다음에 칠리(작은고추)를넣고 볶고 마지막에 호두를 넣는다
4둥근팬에 맛술 간장 물엿(설탕을 조금 ) 을 넣고 물은 약간넣어 양념이 골고루 섞이게 졸이다가 2를넣고 재빠르게 볶는다 이때 송송 썬 파를 넣는다
5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주면 끝 멸치가 너무 무르지도 않고 고소한맛과 얼큰한 맛을 같이 느낄수 있어서 즐겨함니다
아이들이 매운것을 싫어하면 고추를 아주 조금 넣으세요
삼각김밥에 넣어도 좋아요

라이크욥님의 댓글

라이크욥 (dh1229h)

1. 맨 후라이팬에 약한불로 멸치를 볶는다. 잡내를 날아가게 하고  멸치의  눅눅한 습기를 제거함.
2. 멸치를 가장자리로 보낸후 가운데에 들기름을 넣고 마늘과 매운칠리를 다져서 볶은후 멸치와 함께 후루룩 볶아준다.
3. 여기에 마지막으로 물엿을 살짝 넣어 한번 휙 흔든 후 불을 끈다.
  통깨가 있으면 같이 뿌려준다.
  (멸치가 간간하므로 따로 간을 하지 않고, 고추가 들어가면 비린내를 없애준다.)

맛깔님의 댓글

맛깔 (karchizorim)

bona님과 저의 방법이 비슷합니다. 특히 1의 과정이 중요해요, 멸치도 생선이라 비린 냄새를 없애기 위해 볶은 기름을 버리고 깨끗한 상태의 멸치를 조린 양념장에 다시 볶는 것이지요. 양념장은 라이크욥님 말씀처럼 멸치 자체가 간간하므로 색깔을 내기 위해 저는 다크 간장을 사용하거나 고추장을 사용합니다. 맛있는 멸치 볶음으로 아이들은 물론 플러버님의 건강도 챙기세요, 훌륭한 엄마네요 ^^

플러버님의 댓글

플러버 (hyun)

답변 고맙습니다.오늘 당장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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