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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사교육없는 만점공부비법 -자기주도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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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0-09-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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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글을 쓸때 공부를 잘하는 방법은 동서고금을 막론하여 동일하고 특히 싱가폴상황이나 한국상황이나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하면서 써봅니다. 한국에서도 많은 난상토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진행중인 프로젝트입니다. 그러나 부작용이 없습니다. 돈이 안듭니다. 성적향상의 성과는 금방 3개월이내에 나타납니다. 한국과 싱가폴 그리고 전세게 모든 지역에서 통합니다. 그러나 이 학습법은 중학교 이후에 실천하기는 상당히 힘듭니다. 따라서 초중등 섹션에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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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에서 자기주도학습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교육개정을 따르는 시범학교인 가평고에서 이번에 놀라운 성과를 냈습니다. 가평이라는 지역적 한계에서 사교육은 꿈도 못꾸었지만 수능만점으로 전국수석을 차지한 사례를 소개합니다. 훌륭한 학습성과는 무작정 돈주고 사교육을 헤메는 학생들보다는 공교육과 사교육(최소한범위이내)을 조화있게 공부하고 이를 내것으로 만드는 자기주도학습법을 충실히할때 결과가 나타난다는 실례를 보여주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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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스스로 습득하는 과정을 치열하게 보내는 시간만큼 성적향상의 성과가 나타나는것입니다.
>멀리 싱가폴에서까지 사교육에 위존하는 것을 보면 많이 안타깝습니다. Schooling만을 목표로 싱가폴에 친인척의 근거없이 오신 부모님께는 실로 커다란 부담이 되는 부분이지요. 이제 그것을 서서히 개선해 나가려합니다. 사교육으로 애들 공부시키면 Secondary부터 대책 안섭니다. 아이들 스스로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경쟁 해나가기 힘듭니다. JC나 대학에 진학해서는 혼자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 졸업 못합니다. 아니면 한국같이 공부 대강해도 대학 졸업하는 나라로 진학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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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자기주도학습법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쪽지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정보는 학부형에 한해서만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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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기사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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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서 사교육없이 이룬 성과… "경기도 기숙사 지원 등 밑거름"
>경기도의 한 시골학교에서 사교육을 받지 않고도 올해 수학능력시험 전국 수석을 차지한 학생이 24일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초청해 조촐한 파티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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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가 이날 방문한 학교는 가평군에 자리한 기숙형 공립 가평고등학교. 이 학교 이용재(19)군은 사교육 한번 받지 않고 올해 수능에서 언어, 수리, 외국어(영어) 영역에서 만점을 받아 일찌감치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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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군은 "학교 기숙사 보납서원에서 3년 동안 생활하며 학업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게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 군과 기숙사에서 함께 공부한 선후배들은 이날 기숙사에서 이번 대입 합격생들을 축하하기 위한 조촐한 파티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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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김 지사를 초청한 이유는 김 지사가 2007년 스승의 날 강의를 한 인연이 있는데다 이 학교의 숙원사업인 급식소, 기숙사 건립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기 때문이다. 김 지사는 이날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특별강연에 이어 기숙사를 방문해 합격축하 파티에 참석한 뒤 급식소에서 학생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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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고가 주목받는 더 큰 이유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면서 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학습능력을 높이는 성과를 내 왔기 때문이다. 2001년 학년당 5명씩 야간 특별반을 운영하기 시작한 가평고는 교직원들이 휴일도 거르지 않고 자정까지 야간 수업과 자율학습 지도를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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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엔 수능 최고점을 기록한 이용재 군을 비롯해 8명의 학생이 최상위권 성적을 기록했다. 또 140여 명의 인문·자연계 학생 전체 30%에 가까운 학생이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에 합격하는 쾌거를 올리면서 명실공히 신흥 명문고등학교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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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만 교장은 "이번 수능 전국 수석자 배출은 특별한 사람이 아닌 지방의 평범한 학생이, 사교육이 아닌 공교육만으로 명문대 진학생을 배출했다는 점에서 학생과 교직원 모두 큰 의미"라며 "누구나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고 농촌지역 학교에 대한 인식도 변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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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학교에서 공교육이 강화된 명문학교가 되기까지 가평고의 이같은 변화 속엔 경기도를 비롯한 관련 기관들의 지원을 빼놓을 수 없다는 게 한 교장의 설명이다. 특히 2003년 도의 지원을 받아 기숙사 보납서원을 건립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 기숙사는 교실 외에 별다른 공부공간이 없던 가평고가 각 학년 10명까지 우수학생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단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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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04년부터 2007년까지 경기도와 도교육청이 협력해 추진한 좋은학교 만들기 사업 학교로 선정되면서 교육환경은 크게 달라졌다. 정보검색실과 영어·일본어 교실, 자기주도학습실 등 학생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으며, 급식소를 신축해 학생들의 건강관리에도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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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내년에도 이 학교에 135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를 증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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