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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어..문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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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K.G* (sunny3090)
    1. 827
    2. 0
    3. 3
    4. 200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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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인 아이입니다.싱가폴에 온지 언 2년.중국어는 기본으로 하는걸로 알았기에 학교에서는 면제신청해서 부담은 없지만 개인 튜션은 계속해왔는데요..참~잘모르니 어느정돈지도 모르겠고....
근데 아이는 예전부터 일본어에 관심이 많아서 일본어를 배우고싶다고 하는데요..그래도 싱가폴에 와서 여태한 중국어를  안하자니 그렇고..어떨까요? 과감히 버리고 아이가 원하는 일본어를 시켜도 Secondary가서 괜챦을까요? 조언부탁드려요..

댓글목록

플라타나스님의 댓글

플라타나스 (emsinrudfud)

어머님과 아이가 결정할 사안이지만, 제 의견만 말씀 드리자면 절대로 중국어 포기하지 마세요...'과감히' 라는 표현을 중학교에서도 '과감히' 시킬것이다 로 생각을 전환시켜 보십시요.
지금 자녀의 중국어 공부가 아이 미래에 상당한 보탬이 될것입니다. 일어는 배우기가 중국어 보다는 쉬우니 언제든 기회가 있답니다.

*T.K.G*님의 댓글

*T.K.G* (sunny3090)

네..감사합니다.^*^

Angelina님의 댓글

Angelina (angelinaq)

저는 일본어,중국어,영어 어려서부터 함께 배우고 프랑스어와 러시아어는 지금 막 시작하고 있는데요~저의 교육경험으로 말하면 일본어는 사실 한국인에 대해서 큰 문제가 없습니다.하지만 중국어가 중요하다고 아이한테 억지로 시키면 오히려 실패하기 쉬우니깐요.언어교육에서 가장 중요한건 본인의 의지와 흥취입니다.4개월동안 병음으로부터 시작해서 중국학교에 들어간 학생도 많습니다.우선 학생과 상담하고 아이한테 중국어가 필요하다는걸 스스로 느끼게 해야 합니다.비록 지금 싱가폴에서 매일매일 정확한 중국어 사용하는 기회가 많지 않지만,그래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중국언어,문화 등 전면적인 인상으로부터 시작하여 스스로 배우게 해야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낼수 있습니다.그리고 튜션하실 경우,꼭 한자만 배우고 쓰고 외우고 하는 튜션보다는 흥미있는 방법으로 먼저 말하는것부터 가르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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