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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초 입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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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bi (mazamaza)
    1. 1,024
    2. 0
    3. 8
    4. 2008-05-19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6월초에 초6,중2 아들들을 데리고 입싱을 준비하는
엄마랍니다.
갑작스런 결정으로 아무런 준비없이 가게 되어 날짜가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걱정이 앞서네요.~~!
일단 집도 구해야 하고 아이들을 공립학교로 보내고 싶은데요.
아시는 분께서 집을 먼저 구하는 것보다는 아이들 학교를 먼저
결정한후 집을 구하는게 순서라고 하시네요.
공립학교들을 지금 지원하면 언제쯤에나 입학가능 여부를 알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영어를 써~억 잘하는편이 아니라서 학원을 보내야
할것 같은데 튜터를 붙이는게 좋을지 학원을 보내는게 좋을지도
고민스럽네요.
좋은 학원 아시는분은 추천 부탁드릴께요.
좋은 선생님 소개도 좋구요^^
그리구 머물곳이 필요한데 단기 주택렌트나 3식구가
지낼 홈스테이 정보 좀 얻을수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하겠습니다.꾸벅~~

댓글목록

아름다운사람들님의 댓글

아름다운사람들 ()

6학년을 몇학년에 보낼건가요?
중2는 몇학년에 보낼건가요?
영어가 부족한 애들을 공립학교에 보내는 시기가 적절하지 안아서
말씀 드리는데 큰애는 중1,작은애는 초4 이렇게 보낼건가요
다시한번 점검하고 준비가 되면 싱가폴 결정하세요
아이들과 가족에게 씻을수 없는 상처가 될수있기에 몇자 적었습니다.
도와 주겠다고 하는분 고맙지만 정직한 전문가 라면 오지 말던가 다른 방법을 찿을수 있도록 돕겠지만 그게 아닌분 이라면 믿지마세요
꼭, 부탁합니다 아이들 미래를 생각하세요

아름다운사람들님의 댓글

아름다운사람들 ()

준비를 하고 온다고 해도 어려운 시기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무런 준비도 없이 제일 어려운 나이인 초6,중2~3학년을 공립에 넣겠다면 전문가에게 상담하고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bibi님의 댓글

bibi (mazamaza)

답변 정말 감사해요.^^
답변들을 읽다보니 정말 더 막막하네요.ㅠ.ㅠ
혹시 싱가폴에서 중학교를 입학하려면 꼭
초등 졸업장이 꼭 있어야 하나요?
초6학년 아들을 이번에 입학을 시키지 않고
6개월정도 공부를 시켜서 중1로 보낼수는 없는건가요?

lemon님의 댓글

lemon (emsinrudfud)

bibi 님 얼마나 준비없이 오신다니 저도 너무 걱정이 되네요...준비하고 와도 대부분이 실망하시고 다시 돌아가시기도 합니다... 치솟는 환율 고물가 그리고 비싼 렌트비.. 이 모든걸 감당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고품격의 유학 국가인지...지금도 늦지않았으니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그리고 6학년은 4학년으로 시작해야 아이가 따라갈수 있답니다. 머 출중하게 영어를 잘하고 뛰어난 학생이라면 모르겠지만요...중학교도 만만치 않고...암튼 그래도 오시겠다면 어쩔수 없지요...

환률팍님의 댓글

환률팍 ()

학년이 높은 아이들이 공부하기에는 너무 힘든곳입니다...사교육은 한국보다 더 심하구요...여기서 쓰는 돈..캐나다/뉴질랜드 별반 다르지 않답니다. 현명한...

파란님의 댓글

파란 (emsamsung1313)

사람은 누구나 자기를 과장해서 표현하고 조금만 잘되도 묻지 않아도 포장해서 설명하지요 반대로 일이 안되면 소리없이 죽은듯 조용합니다 더더욱 자식일엔 더할나위 없이 과장된 자랑을 하죠 이곳 게시판 어디를 뒤져 봐도 자랑하는 부모님 못찿는 답니다 그만큼 어렵다는 것이죠 신중한 결정 하시길바랍니다.

기쁨님의 댓글

기쁨 (alcl)

한국 연락처  주시면  연락드리죠

<a href=mailto:adlerin@hanmail.net>adlerin@hanmail.net</a>

오기로살기님의 댓글

오기로살기 (karchizorim)

아이들이 밥 먹고 공부하고 그외는 생각지도 말고. 그 힘든 과정을 얼마나 잘 이겨내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지만, 시기적으로 중2는 정말 어려운 시기입니다. 집에서 튜텨과 함께 1년 정도 실력을 쌓아 2학년으로 좋은 학교에 입학한다면 승산이 있지만 그 비용 또한 만만치 않을 뿐더러 아이와 엄마의 정신적 고생이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답니다. 더우기 사춘기네요. 부디 현명한 결정과 단단한 각오로 오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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