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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선배님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바비 (syj66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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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7-08-2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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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5, 중2 둘을 데리고 싱에 왔습니다. 와서보니 모든것이 어리둥절하고,  만만치않다는 걸 바로 알게 되더군요.중2아이는 9,10월에 팩테스트를 봐서 내년1학기에 로켈중2로 보내고 싶고, 초5아이는 올해 2학기중간에라도 자리가 생기는학교  4학년으로 보내고 싶은데 무리는 없는지...현재는 주롱 이스트 쪽에 살고 있는데 작은아이 학교가 결정되면 이사하려고합니다.학교는 타파야 부근이 될겠같은데 그쪽은 어떤지...영어가 안되 수학도  안돼고 해서 한국선생님께 과외를 하고싶은데 맞는 건지...(좋은 선생님계심연결해주세요)...  지금은 둘다 타파야에 있는 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맞게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저의 연락처는 9234-9691입니다

  싱에서 적응하랴 아이들 학교 보내기위해 공부시키랴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도 아이들 공부를 위해서 싱으로 왔어 벌써 1년이 지났군요.  님의 아이들 실력이 어느정도 인지 잘 모르겠으나, 여기 공부가 한국에서 생각하고 들은것 만큼 만족(?)할 수 있을런지???
제 생각으론 국제학교가 좋을 듯 싶네요. 저도 처음에는 로컬학교 못가면 큰 일나는 줄 알았는데, 그것보다는 현재 아이의 수준을 바로 알고 맞는 학교를 선택하는게 시간낭비 하지않고 아이들한테도 좋을듯 싶네요. 아시다시피 여기는 1학년 낮추는건 기본이고 요즘은 2학년, 3학년도 낮추는 아이들을 많이 봤어요. 영어가 주 목적이라면 굳이 아이한테 그런 모험이 옳은건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6학년짜리도 3학년과 같이 생활하면 어느새 3학년과 비슷한 언어와 정신연령을 가질것 같네요.
울 아이들은 초 2.3학년에 다니지만 제가 싱생활1년 하면서 느낀점입니다.  
아무쪼록 좋은결과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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