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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겁게살자 (medi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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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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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하기에 앞서 그곳에 자녀를 보내시는 분들의 솔직 담백한 느낌들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사실 아이가 로컬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데, 엄마 등살에 다니고는 있으나 그닥 행복해 보이지가 않아요.
학교에 들어가면 더 갑갑해 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요. 그래도 국제학교는 스트레스가 덜 해 보이는데요. 행복한 아이의 유년시절을 생각하여 비교도 안될만큼 비싼 국제 학교를 보내야 하나 어쩌나 고민이 됩니다.
이 점에 있어 고민해 보신 맘들, 탁월한 선택으로(로컬이던 국제학교이건 간에) 좋은 결과를 맛보신 맘들, 어떤 의견이라도 좋으니 글 남겨주세요.
선배 맘들의 조언이 저의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빈빈빈님의 댓글
빈빈빈 (nsjkr0907)
저희 큰애 여아인데 초등들어가더니 친구들도 많고 선생님들의 제약??이 덜해져서인지 정말 신나게 놀던데요...
유치원은 아무래도 인원수 적고 아이들도 어려서 선생님들 잔소리가 좀 심한편??이잖아요.^^;;
친한친구 생기면 매일 붙어다니며 잘놀아요..숙제도 그리많지 않구요.
초1이면 시험도 그리 부담없구요... 천천히 적응해가는시기인거같더라구요...
물론 초2되니...초초해지기는 합니다...
빈빈빈님의 댓글
빈빈빈 (nsjkr0907)전 로컬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