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카페

  • ~

  • 174
  • 엄마의카페
  • 6월에 출산을 하는대요..

페이지 정보

  • 민석맘 (yjmm)
    1. 456
    2. 0
    3. 8
    4. 2005-02-01

본문

안녕하세요..
6월중순경에 출산을 하는데 2월초에 싱가폴로 가게 되었어요..

돌지난 아들이 하나 있는데 어쩌다가 연연생을 두게 되어서
싱가폴의 병원이랑 산후도우미에 대해서 알수 있을까 하구요..

애아빠가 싱가폴에 있지만 메이드만 알아봐서
금액도 만만치가 않고...

도움을 좀 받고 싶은데.. 산후도우미 비용이랑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참... 전 rivervally road근처의 콘도에서 사는데 가까운데 계시면 친하게 지냈으면 해요..^^

댓글목록

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pink123)

톰슨 메디칼 센타에 병원에서 교육받은 산후 도우미가 있어요
제 기억으로 가격은 출퇴근은 $1900 이고 풀타임 으로 숙식까지 하면 $2100 라고 하더군요 .. 물론 GST 5% 따로 붙는거 감안 하시구요 ..
저도 3월에 출산인데 알아보기만 하고 아직 산후 도우미는 결정을 못했답니다 .. 그럼 입싱 준비 잘하시고 태교 잘 하세요

나디아님의 댓글

나디아 (byebye830)

저는 그랜 이글즈 병원에서 작년에 아가를 출산했습니다. 산후 도우미는 위에서 보셨듯이 넘 비싸구, 메이드를 구해서 일단 필요한 일처리를 먼저 가르치는 것이 낳을 듯 싶습니다. 가령 미역국 끓이는 법 등등등 산 후에 필요한 것들을 몇개월 동안 가르치는 것이 현명할 듯싶은데... 저는 홀랜드 빌리지 근처 울루판단에 산답니다.

민석맘님의 댓글

민석맘 (yjmm)

나디아님은 메이드가 잘하던가요?? 걱정이되서.. 입싱하면 친하게 지내요..안젤라님두 어디 사세요?? 영어도 잘안되고 친하게 지내면 좋겠어요..^^

나디아님의 댓글

나디아 (byebye830)

저는 인도네시아에서 3년이상 살았었는데... 그 때 메이드가 있었습니다. 메이드와 함께 지내려면 제 생각으로는 일정 기간 서로를 맞춰가는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그 때 맘의 상처도 받고, 그러는 가운데서 서로 잘 맞춰지면 그 생활에 익숙해지고, 아니면 피곤하더라도 본인이 직접하게 되고... 저는 비교적 운이 좋아서 아줌마 메이드 였는데.., 일을 잘했습니다. 또 한국 음식도 잘 만들었습니다. 메이드 역시 주인하기 나름이랍니다. 넘 걱정하지 마세요.!!! 영어가 안되면 바디 랭귀쥐(??)있잖아요?  이곳에 오심 바로 연락 주세요... 친하게 지내요!!! 제 멜 주소는 <a href=mailto:byebye830@hanmail.net>byebye830@hanmail.net</a>이랍니다.

민석맘님의 댓글

민석맘 (yjmm)

나디아님 고맙습니다.. 저 입싱하면 바로 연락처 남길께요..지금은 남편이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핸폰밖에 없어서..

Pooh bear님의 댓글

Pooh bear (yzang)

저두 톰슨도우미쓸려구 예약까지 했다가 관뒀습니다. 그냥 애낳기 3개월쯤 전에 메이드 구해서 미리 미역국같으거 끓이는거 가르치고 했네요. 친정엄마는 1주일만 계셨는데 메이드가 있어서 엄마가 하실께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오셔서 김치담아주시고, 미역국 몇번끓여주시곤 콘도 수영장에서 노.시.다 가셨습니다 ^^.
저는 퇴원하자마자 말레이 맛사지 1주일간 매일 한시간씩 받았구요 (이게 참 좋더라구요. 첨엔 식은땀도 나구 몸이 별로였는데 맛사지 다 받구는 많이 좋아졌어요. 님도 꼭 받아보세요.)

산후도우미 1달쓰시는거 보다 메이드 신중하게 고르셔서 잘 가르치심 좋을꺼 같네요.

저는 웨스트에 살구, 아이들(? ㅎㅎ 쌍둥이거든요)은 이제 9개월입니다.

winny님의 댓글

winny (winnyheh)

안녕하세요.전 싱가폴온지 3개월 됬구요. 5월1일에 둘째 출산한답니다. 전 굴랜이글스에서 아이낳을 예정이구요. 부모님드레 오시기 곤란해서 메이드를 구했답니다. 말도 잘 안통하고 우리와 생각이 많이 달라서 불편한점이 있기는 하지만 시키는건 구런대로 잘 하는거 같아요. 2,3개월쯤 전에 구해서 몇가지 가르치시고  맘에 안드시는 부분은 계속이야기하시고 그래도 맘에 안드시면 에이전트사에 이야기하면 확실히 따끔하게 경고하는것 같더군요. 하지만 욕심내지 않으시면 그런대로 괜찮을듯 합니다. 참 그리고 저도 rivervalley road에 삽니다.

민석맘님의 댓글

민석맘 (yjmm)

저 드디어 입싱했어요.. 너무 피곤합니다. 짐정리도 덜된데다가 울아들이 임신한 엄마를 힘들게 하네요..^^
메이드를 알아보는데 생각보다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어쩔까 하는중입니다.....


오늘의 행사

이달의 행사

2024.05 TODAY
S M T W Y F S

가장 많이 본 뉴스

  • ~

서비스이용약관

닫기

개인정보취급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