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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리스타 (omdp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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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7
    4. 201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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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에 에이스 시험 볼 초등 2명의 엄마인데요...

시험볼때 블랙 & 블루 잉크로 답을 써야 되고,  2B 연필과 지우개도 준비하라고

하는데 정말 잉크를 가져가야 하나요?

한국에서는 시험보면 컴퓨터용 싸인펜으로 마크하는데 여긴 아닌가요?

그리고, 아이가 둘인데 한명만 entry proof 메일이 와서, 제가 이메일 보냈더니

다른 한명은 현재 registered 됐고, 곧 entry proof 메일 보내준다고 답장이 왔는데

아직도 메일이 안왔어요...  어제는 토요일이라 그런지 전화해도 안받더라구요..

시험때 점심은 어떻게 하셨나요?

거기 버거킹인지 있다고 해서 미리 사다두고 점심시간되면 그리로 오라고 해서

먹이려고 하는데 복잡하지는 않나요?  아이가 두명이라 교실이 서로 멀면 점심시간에

만나기도 힘들지는 않을까요?

계산기는 필요없나요?

그리고, 전자손목시계 차고 들어가는건 별 문제없는거죠?

질문 많은데 아시는분들 꼭 좀 알려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댓글목록

그릇님의 댓글

그릇 (sybae4u)

시험응시표를 보시면 자세히 나와있어요.... 숙지하시고 시험에 응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싱엑스포가 워낙 큰 장소라 뭘 구하는 것이 쉽지 않으니 가능한 것들을 모두 준비해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컴퓨터용 연필과 잉크 볼펜도 준비하시고요....계산기는 사용가능한 학년이 응시표에 명시되어 있을겁니다...
손목시계는 허용되나, 계산기 허용이 되지 않는 학년은 계산용 손목시계가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핸폰은 안되는 걸로 알구요... 학년별로 대강당같은 곳에서 모두 같이 시험을 봄으로(2010 기준) 점심시간이 혼잡할수 있어요... 몇몇 햄버거집과 레스토랑이 있지만 많이 붐빕니다... 아이들이 시험을 보는 동안 점심식사를 할수 있는 곳을 확인하시고 만날 약속장소를 정해두시는 것도 좋아요.... 정말 많은 인원이 순서대로 입장하고 퇴장했었답니다... 아침에 컨디션 조절해주시고 혼란을 줄여주셔야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볼수 있을듯합니다.... 저도 작년에 겪었던 일이라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에떼님의 댓글

에떼 (etechoi)

블랙 & 블루 잉크로 답을 하라는 건 그색깔의 볼펜을 사용하라는 얘기인듯...
다른 시험들(예:학교시험, psle..)도 검정이나 파란볼펜, 2B연필로 시험을 봅니다

세아이맘님의 댓글

세아이맘 (iris1020)

아이와 고사장 입장전에 점심시간때 어디서 만나자고 미리 약속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고사장 출구쪽에서 아이 나오기 기다리면 몰려있는 사람들때문에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간단한 도시락도 준비해 가세요.
먹을만한데도 별로 없고 시험 보는 친구들, 따라온 가족들 엄청 많거든요.  우리 아인 재작년에 시험봤는데 핸드폰 들고 들어가면 감독관이 전원 꺼서 일괄적으로 갖고 있다가 점심시간때 외부로 나올때 돌려줬어요.  그래서 그 핸드폰으로 서로 연락하고 만났네요. (어쩌면 규정이 바뀌었을수도 있겠네요)  시험때까지 아이 응원 많이 해주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CND님의 댓글

CND (cminie)

울 아이도 초딩인데 12일에 시험보러가요
어딘지도 모르고 걱정 되네요..
저도 메일을 못 받아서 오늘 5번이나 전화 했는데 아직도
멜 못받았어요 ㅠㅠ

cosmos님의 댓글

cosmos (twin722)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제 아이는 2009년 시험을 치렀어요.  시험장의 혼잡을 걱정하시는 것 같은데 예상보다 그리 혼잡하지는 않았음을 말씀드릴려고요. 저희 경우에는 점심은 미리 버거킹(?)인가에서 버거를 사두었어요. 부모들은 시험장 바로 옆 건물 2층에 카페가 있어서 그곳에서 기다렸지요. 점심시간에 아이들과 만나는 문제는 주최측의 원활한 운영력으로 큰 문제 없었어요. 점심시간 좀 전에 시험장 앞에 가보니 운영진들이 아이들을 굴비 엮듯이 예닐곱 명씩 데리고 나오더군요. 그리곤 한 명씩 가운데 세운 다음 부모를 찾게 했습니다. 물론 출구는 하나 뿐이었어요. 제 아이임을  확인해주면 곧바로 아이를 인도해 주더군요. 불행히도 부모가 자리를 비운 아이는 부모가 올 때까지 한옆에 서 있어야 했지요. 낯선 곳에 와서 시험을 치르는 아이들을 대책없이 우르르 내보내지 않는 그들의 안전의식에 내심 감탄했던 기억입니다. 시험 종료후 아이들 해산도 위의 방식으로 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혹시 모르니까 해열제를 꼭 챙겨오세요. 기후변화로 인해 아이들의 컨디션은 하룻밤 사이에도 모르더라고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커피홀릭님의 댓글

커피홀릭 (msk110)

저는 주변 지인으로 부터 들은 이야기인데 아이들이 시험보는 내내 고사장이 너무 추워서 고생했다더라구요.
꼭 두꺼운 긴팔, 긴바지, 양말...꼭 준비해서 시험장에 들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부디 좋은 결과들 있으시길 바랍니다.

트리스타님의 댓글

트리스타 (omdpsk)

정성어린 답변 모두 고맙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시험 잘치뤘네요...
시험당일 비가 많이 내려서 점심시간때랑 건물안에서 아이들을 줄지어 한명씩 내보내느라
좁아서 많이 혼란스럽긴 했지만 그런대로 질서있게 진행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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