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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 P1 어머님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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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ielle (dani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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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
    3. 3
    4.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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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고민하다가 올립니다. 2012학년 입학 예정인 P1 학생, 그리고 학부모님들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

걸어서 갈 수 있는 학교가 너무 인기가 있는 관계로 조금 떨어진 학교(3Km 정도니까 School Bus로 통학시키기면 괜찮을 듯)로 보내게되었지만.. 그래도 너무 너무 기쁜거 있죠.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다가 8월 25일에 지원했는데, 지원자가 정원을 살짝 넘기는 바람에... 혹시나 떨어지는 몇 안되는 아이들 중 우리 아이가 있을까봐 노심초사했습니다. 추첨에서 아이 이름이 불리는 순간.. 어찌나 안심이 되던지.. 흑 (아마 잘 아실거예요. 어떤 느낌인지 ^^) 로컬 분에게 살짝 들은 얘기인데.. 올 해는 특정 해(있잖아요.. 황금돼지띠, 용띠 등등) 보단 경쟁율이 조금 덜 치열했다고해요.. 하지만 그건 Phase 2까지 지원할 수 있는 Citizen/PR 얘기지 Foreiger인 저로썬 먼 얘기로만 들렸거든요.

아무튼, 맘 고생 많으셨던 어머님들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그리고 혹시나 이 시기를 놓쳐서 지원 못하신 분들도 포기하시지 마시고 Phase 3까지 자리가 있었던 학교 위주로 문의해보세요. 꼭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께요~

댓글목록

soybean님의 댓글

soybean (peying)

저도 반가워요. 저희 애도 님과 같은 상황이었답니다. 인기학교는 아니지만 외국인이 별 수 있나요. ㅠㅠ 저도 이름 불리는 순간이 아주 생생하네요. 모두들 축하드립니다.

언제나최선을님의 댓글

언제나최선을 (cachepot)

울아이도 예비1학년 진학합니다. 학교가서 잘 적응해야할텐테 조금은 걱정되네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danielle님의 댓글

danielle (danielle)

여기 먼저 정착한 엄마들 얘기 들어보면,,, 대부분의 한국 아이들 결국엔 Top 반으로 올라간다고 하더라구요. 엄마들도 열심이겠지만 무엇보다 한국 아이들이 똑똑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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