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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에서 로컬전학
페이지 정보
- 토피아 (suej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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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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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P2나 P3로 전학시킬까 생각중입니다.
인터내셔널다니던 애가 로컬을 견뎌줄까 하는 불안감도 있습니다.
혹시 경험있으신분 있으신가요?
지금 DP가지고 있는데 전학시 시험같은거 치나요?
아이들 영어는 능숙한편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짜리를 놓고 벌써 대학까지 생각해야하다니.. 아이고 싶습니다. ^^;
답글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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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무바람님의 댓글
나무바람 (ys5105)
저희아이는 로컬유치원에서 로컬p1인데 잘하고는있지만 스트레스를 꾀 받아합니다.특히 선생님들이 소리치는것과 엄격함에 힘들어합니다.
제가 토피아님이라면 아이의 성향을 고려하시고 한국인터네셔널로 전학후 졸업한다면 특별전형- 인터네셔널학생이 로컬중학교입학하는것을 권하고싶네요.
좋은로컬학교에서 몇자리는 특별전형을 위해 비워놓는다더군요.
학국학교에서 이렇게진학하는경우를 꾀봤습니다.
대신 로컬학교를다니다가 바꾸는경우는 해당사항이 아니라네요.
만약에 저라면 이방법도 한번쯤 ....
토피아님의 댓글
토피아 (suejean)도움말씀 감사합니다. ^^
인도님의 댓글
인도 (sosj107)전학도 시험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대학을 여기서 보내고자 한다면 로컬학교를 쭉 보내시는게 낳지 않을까요.아이들 어른들보다 적응력 좋아요.
버네스펀님의 댓글
버네스펀 (mybach)네.아이들 적응력이 참 좋은것 같아요.큰아이가 작년 가을에 로컬3학년으로 바꿨는데 처음 1~2주 정도 살짝 힘들어하든데 지금 4학년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대학까지 보내셔야된다면 로컬에 적응시키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좋은 학교로...^^
북곰님의 댓글
북곰 (chocg2000)
p2..p3 정도면 전학후 적응이나 학교 공부는 그리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하지만 6학년때 psle 준비가 많이 힘이 드네요..아이가 열심히 공부하고 의지가 강한아이면 괜잖지만 어렸을때 부터 경쟁해야하고 힘든 진학 공부해야하니 참 불쌍하고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학교 다니다가 좋은 학교 가능경우도 많이 봤는데 그래도 중학교때 경쟁하는것이 낫다고 여겨지는 생각이 듭니다...또 저도 아빠 직장 때문에 왔는데 아이 공부 다그치다가 (psle 어쩔수 없거든요)아빠랑 많이 부딫칩니다..저두 놀리고 싶지만 잘 안되거든요..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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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귀국적응기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