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말로는 교과서에 있는 내용이나 가이드북에 있는 내용은 알고 이해를 하겠는데
문제를 풀다 보면 막힌다고하네요.  지금 energy를 배우고 있는데 그러네요.
그래서 일단 3,4학년 가이드북 주면서 처음부터 차근차근 되짚어서 해보라고 했어요.

저희 아이는 에이스시험으로 작년에 5학년부터 다녔거든요.
과학점수는 좀 들쑥날쑥한 편이구요.  점수차가 20여점까지도 나네요...

다른 학교 기출문제 제가 봐주는데도 주관식(서술형)같은 경우는 많이 어렵더라구요.
게시판에 보니까 문제를 통째로 외우라고 하던데 그 방법외에 다른 tip은 없을까요?

참고도서도 좋구요.  한국책 소개도 괜찮구요. (과학잡지를 3년정도 정기구독해서
한국에 있을때는 과학은 크게 걱정 안했었는데 이런 복병이 있네요.)

싱에서 초등저학년부터 보내신 선배맘이나 초등6학년을 지낸 자녀분이 있으신 선배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