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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이랑 (milk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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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
    3. 5
    4. 2011-01-19

본문

막내아들이 초등입학후, 너무 예민해지고 말로도 안되게 똥꼬집 부리고
원래 안그랬던 아이가 공격적 이기까지 합니다.
싱에 온지는 2년되가지만 요즘은 한국에 있었으면 이렇게까지 할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딸둘 키우다가 아들 고집부리는거 너무 힘드네요
학교가기싫다고 예민해진아이 사랑으로 계속 안아주고 있는게 잘하는건지
이번 기회에 고집을 꺽어 줘야할지..잘 모르겠네요
선배아들맘님들의 조언 듣고싶네요

댓글목록

긍정의힘님의 댓글

긍정의힘 (whalghks)

어떤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아이가 학교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던가....아직은 그럴나이가 아니데.....아이를 달래가면서 대화를 해보시는게......

sj님의 댓글

sj (yjmm)

아무래도 지켜야할것들이 규범이나 그런것들이 유치원보다 엄하니까요.. 저희 아들은 한달정도 그랬던거 같아요...뭐가 맘에 안드는지 자꾸 대화를 해보세요... 나아질겁니다....

셋이랑님의 댓글

셋이랑 (milkroad)

매일매일 관심있게 지켜보고,힘든아이 심정을 이해하려고 계속 노력중입니다.긍정의힘님 sj 님 모두모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님의 댓글

^^ (gardeniaa)

안그러던 아이가 안하던 행동을 할때 꼭 이유가 잇다고 생각해요,,,세심하게 잘 관찰하시고, 아이에게도 잘 물어보고 (가정생활에서도 이유는 될수잇어요) 선생님꼐도 학교생활에 문제가 없는지 한번 여쭤보세요..

여름..님의 댓글

여름.. ()

변화에 예민한 아이일수 있어요..
저의 아이도 그랬답니다..저의 아이는 국제 학교에 가서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고 로컬로 옮긴 후에는 같은 반에 한국아이들이 있어서 인지 나아졌어요..물론 지금은 잘 가고 있지만....
저의 아이는 고집을 부리거나 떼를 쓰는 아이가 아니라 속으로 삭히는 아이라 첨엔 잘 몰랐는데  제가 push 했던것을 지금은 무지 후회합니다...변화에 예민하다면 조금만 기다리면 적응 잘하고 잘 지낼겁니다...그리고 스트레스 받는 이유는 변화에 따른 것이든 어떠한 것이든 반드시 이유가 있어요...잘 지켜보시고 얘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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