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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나무 (cjaeun)
    1. 499
    2. 0
    3. 5
    4. 2007-06-02

본문

전기료 감이 안오네요~

1. 에어컨 어떻게 사용하세요?
   이 곳도 누진세가 있나요?

   잘 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선풍기는 사용하세요?

2. 세탁기는 elba 라고 씌여 있는데 어떻게 사용 하나요?

    각 단계가 어떻게 다른지 잘 모르겠어요.

    synthetic 을 어찌 해석 할까요?

    biological wash는 뭐죠?

3. 빨래는 어떻게 말려야 빨리 마르나요?
  

4. 가스렌지의 중간 벨브는 없는 건가요?

5. 습도가 높은가요? 제습기를 장농에 넣어 둬야 하죠?

아! 모르는 것 투성이네요...

댓글목록

dc님의 댓글

dc (desallo)

전기료는 한국보다 많이 싸구요.... 에어컨 아끼나 안아끼나 큰 차이가 없는것 같아서 전 그냥 더우면 틀고 안더우면 끄고 부담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가끔 에어컨 바람이 싫을때 선풍기도 쓰죠.... 잘땐 타이머 맞춰놓구요....
세탁기는 뭐 단계가 큰 차이는 없을거 같은데...
synthetic은 합성섬유로 알고 있고 biological wash는 합성세제를 사용한 세탁이란 뜻이 아닌가요?
여기 가스렌지도 중간밸브가 있긴 있죠... 싱크대 속에 잘 찾아보세요. 그리고 빨래는 집에 햇빛이 들어오는 시간 알아놨다가 고 시간 맞춰서 널고있답니ㅏㄷ. 습도가 당근 높죠... 저도 첨엔 물먹는 하마 부지런히 사다 날랐는데.... 비용의 문제도 있고... 감당이 안되서.... 그냥 포기했슴다... 답변이 좀 됐나요?

행복나무님의 댓글

행복나무 (cjaeun)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tea4u님의 댓글

tea4u (rimyfine)

습기때문에 가끔 옷장문 다 열어놓고 에어콘 제습 틀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금 시즌은 좀 나은 편이구요 나중에 우기가 되면 정말 하마 한타스 데려다 놓지 않으심 아까운 옷 다 버릴 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요 ^^

이쁜맘님의 댓글

이쁜맘 (smnam0915)

저도 곧 가야 할 것 같은데... 걱정이네요.. 그럼 집안이 항상 축축하고 건조한 날은 없나요?..

이쁜맘님의 댓글

이쁜맘 (smnam0915)

집도 구해야 하는데..기본적인 생활 도구들이 갖추어져 있는 집은 없나요.. 모두 가져가야 하나요? 아님 그곳에서 사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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