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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 싱가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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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나무 (cja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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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01
본문
너무 갑작스럽게 준비하는 바람에 힘들었어요.
2개월이 어떻게 지나 간 줄도 모르겠네요.
시어머니께서 같이 안 오셨더라면 엄두도 못냈을 거예요.
찡찡이 아이가 둘이라~~
일단 리조트의 첫 인상은 (밤이라 잘 안보였지만~~)
신혼여행 온 것같았어요.
괌 pic 갔더랬는데 별반 차이가 없네요~
오히려 나무들이 많아요.
바닷가도 가깝구~
그리 좋은 아파트는 아니 라는 대도 조경이 잘 돼있어서
저희가 살던 집은 비교도 안되고
(새 아파트 임 에도 불구하고~~)
암튼 아직까지는 좋아요~
발음이 우리와 달라서 이상하고
외국인이 워낙 많아서 누가 싱가폴 사람인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이제 겨우 와서 남편과는 한달 보름 만에 상봉했는데
6월에 서울로 출장을 가야 한 대나 뭐래나~
아직도 여기가 어딘지 잘 모르겠어요~~ ^^;;
댓글목록
아자아자!!님의 댓글
아자아자!! (missj)
조경이 정말 잘 되어 있죠?~~~^^
좋은 추억으로 가득한 싱가폴 생활 되세요~~
momo님의 댓글
momo (eunjoo24)
저두 이제2달 됐어요...
아직도 어디가 어딘지 잘 몰겠구요~~
차츰 적응이 될거예요*^^*
은혜,주맘님의 댓글
은혜,주맘 (haha790)
잘 들어갔어요//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리며 나중에 만나요//
몽님의 댓글
몽 (dohurty)
저도 곧 한달후면 그리로 가는데...어디 아파트인가요? 궁금하네요~
위치랑 가격 좀 쪽지로 주시면 감사드릴께요~ ^^
준님의 댓글
준 ()
예쁜미소가 인상적이던 행복나무님 입싱축하드려요~~
왠지 좋은 느낌만 많이 묻어나네요..
건강하셔요~~
써니님의 댓글
써니 (kimmj9917)
ㅎㅎㅎ.. 정말 고생하신거 무조건 동감입니다. 수고하셨다는 말밖엔..
저두 원계획은6월 1일 입싱할 예정였는데 월요일로 늦추어졌습니다. 입싱과 동시에 저희 남편도 일주일뒤쯤 출장이라네요...저와 너무 비슷한것 같아서...암튼 힘내시길 바래요^^
Christy님의 댓글
Christy (jjino)
다행히 첫인상이 좋다니 저도 안심이 되네요.. 저도 좋은 집을 구해야할텐데 이제 일주일남았네요..
아기가 무척 순하던데 무더위에 괜찮은지..
위치가 어디시죠? 콘도 이름이라도..
건강하시구요~ ^^
aru님의 댓글
aru ()
이제 싱가폴에서의 생활이 시작되는군요.^^ 즐생하세요.
어제오늘은 입싱하는 내마음이 또 흔들리더라구요. 7월말에 입주하는
아파트의 조경시설과 새집에 너무 들어가고싶어서요... 그래도 행복나무님이 좋은 느낌을 주니 또 기대가 되네요. 열심히 도로 닦아놓으시고 가서 뵈요.^^
올웨이즈님의 댓글
올웨이즈 (uni1970)부럽습니다. 어느 동네이신가요?? 저는 7월초에 집이랑 유치원알아보러 싱에 가는데 마음이 무겁습니다. 즐거운 새출발 축하드려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