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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내년 귀국 예정, 답글 부탁드립니다.
  • 아롱이 (alon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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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0-10-1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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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입싱한 엄마입니다..

큰아이는 P-3, 작은아이  N-2
작은 아이는 나이가 같겠네요..
오히려 작은 아이는 문제가 간단할 수도 있어요.
수많은 영어 유치원 중 골라서 가면 됩니다..
그 중에서도 POLY가 가장 high-level입니다.
(입학 시험도 보는데, 6세는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유치원비는 기본 월 100만원 이상입니다.

첫째는 문제가 조금 복잡하겠는데요~
저희는 서울에서 초등학교 보냈었는데,
불행히도 초등교과과정 1,2학년에 영어는 없습니다.
초등학교 입학하면, 기본적으로 한글 읽고, 쓰고 다 합니다.
1달쯤 지나면, 바로 받아쓰기 시헙 시작이구요,

1학년 때는 보통 기말시험 없는 학교도 많아서~
엄마의 노력과, 아이의 미술실력, 외모, 인기도 등이 좌우하는 시기이지요~
빠르면, 1학년부터 주변의 영어학원 보내기도 하는데~
이 때는 영어 잠복기라고 할 수 있지요^^*

3학년 되면, 영어 교과 1주일에 1-2시간 들어갑니다.
보통 기본적인 대화나 단어 위주입니다.
그래도 3학년쯤 되면, 영어로 튀는 애들 나오기 시작합니다.
영어 일기 쓰는 애도 있고, 영어로 발음 유창하게 회화 하는아이 등등..
보통 이 때부터, 너나 할 거 없이 다 영어 학원 다니는데요~
원어민 영어학원은 level test하고 월 50정도 한다고 보심 돼요..

지금 님이 겪고 있는 상황은, 지금 보다는
한국에 들어가서 어떻게 아이들을 keep해 주는 가의 문제인 거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부모의 정보력과 재력이 필수적입니다..

가능하시다면, 가까운 사립학교도 추천합니다.
거기에는 외국생활하던 아이도 있고, 영어 원어민 선생님 기본이라,
아이에게도 여러가지 유리합니다..
문제는 학비 월 100정도 하구요, 경쟁률도 3:1 정도는 한다고 해요.

아이들은 사실, 쉽게 배우기도 하지만, 쉽게 잊기도 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한국에서 사교육 없이는 공부 불가능입니다.
엄마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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