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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뙤똥이 (miseon74)
    1. 764
    2. 0
    3. 5
    4. 2010-06-16

본문

쫑화 p1 입학해서 2학기부터 학교에 다니게 되었답니다.
아무것도 준비를 시키지 못한 관계로 걱정이 태산이랍니다.
과외를 시키고 있는데 그닥 나아지는게 보이지 않네요.

학원에 보내는게 더 나을거 같아서 고수님들 소개받고 싶습니다.
집은 어퍼 세랑군 야들리 콘도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 부탁 드려요

댓글목록

올리브님의 댓글

올리브 (sing2008)

그래도 학원보다는 투션이 나을 것 같은데요. 1대1 지도가 아직은 나을테니까요. 지금 하는 과외교사가 별로라면 일단 다른 분으로 바꿔보세요.  영어 실력이 부족하면 한국말 하는 분께 영어 기초를 단단하게 다지도록 하는 게 훨씬 나아요. 주위에서 처음부터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이 안 되는데 싱가포리언에게 영어튜션 맡겨 실패하는 분 많이 보았어요.

뙤똥이님의 댓글

뙤똥이 (miseon74)

감사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이라도 있으신지,,다시 한번 부탁드려요

바다님의 댓글

바다 (jchung2)

전 개인적으로는...초등 저학년이면...학원이 더 좋은 것 같아요....튜션은...들이는 시간 대비...효과가...저희 아들은 별로였던 것 같았어요..
시간당 가격으로 따지면...튜션이 더 좋은 것 같지만...아이들이 1:1로 집중하는 시간이 길 지 못할 때라서요...
학원을 가면...은근 친구들도 만들고...왔다 갔다 하면서..지루해 하지도 않구요..
학원은...그 동네를 잘 몰라서...ㅜㅜ
얼마전에 아는 분한테 들으니까...세랑군에도 좋은 학원들이 많이 있어서..그 분 아들을 보낸다고 하던데...일종의 종합반 같은 건가 봐요...NUS학생들도 가르치고...
제가 좀 더 알게 되면...다시 쪽지 보내드릴게요..
저도 맨날 하는 고민이라...남 일 같지가 않네요..

뙤똥이님의 댓글

뙤똥이 (miseon74)

바다님 쪽지 보냈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기분 좋은 날님의 댓글

기분 좋은 날 (aa2797484)

같은 상황인데요^^
전 집에서 문제집 사서 아이와 풀고 있어요.
큰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준비해서 나쁘지 않은 결과였기에 또 다시 이렇게 하고 있죠.^^ 영어에서 나온 단어와 기초 문법이 수학에서도 동화책에서도 반복되기 때문에 그것을 주목하며 가르치면 아이에게도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저학년^^ 아니 고학년도 집에서 공부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 나라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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