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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카페
- 조언과 용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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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리 (kko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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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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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다니시고 있는 학교에 공석이 있는지요~~ 입싱해서 아이들과 함께
학교를 contact 예정이니데, 혹시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 맘님들의 조언과 용기 부탁드려요~~
몰 몰라서 낸 용기라고 하셔도 좋고, 여러 선배님들의 충고, 당부 ,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먼저 가서 생활하고 계시는 분들이 넘 존경스럽네요~~
아이들 때문에 용기를 내어 결정은 했지만 막막하네요~~
이달 중순 쯤 입싱예정이고 26일 OT시험을 접수해 놓았습니다.
집도 QT 결과 --> 학교가 결정--> 아이들 비자가 나오고 -->제 비자가 나와야 렌트 계약도 가능하다고 하고~~
짐도 챙겨햐하고 단기 머물곳도 알아봐야 하는데,아이들도 2명이고, 아직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카페 들어와서 글을 읽어보면 마음만 더 무거워지네요~~
그리고 저 처럼 입싱 계획있으신분 함께 하고 싶습니다. *^^*
댓글목록
jslimd님의 댓글
jslimd (jslimd)저도 올해 딸아히 로칼초등학교에 보내느라 고생을 해서 동정이 갑니다. 우선 시험 준비 철저히 준비 시키시고요. MOE에 가셔서 편입시키려는 학년의 공석리스트를 받아보세요. 1월달에 챙겨본 결과로는 전체 177개교중 15남짓 학교만 받았구요 현재는 대부분의 학교들이 공석이 채워져서 빈자리가 별로 없답니다. 리스트 받으신후 리스트에 있는 학교는 물론이고 집주변의 모든 학교를 찾아가셔서 대기리스트에 올려놓으시고 한번이 아니라 몇번이가고 가셔서 설명하시고 쪼아대야한 합니다. 원하시면 제가 1월에 받은 P4 리스트를 보내드릴수도 있읍니다. 물론 공석이 있으면 바로 test를 보자고 할겁니다(영어,수학,과학(4학년 이상 편입)
HYUN님의 댓글
HYUN (kohyun7)저도 개인적으로 백방으로 뛰어 어렵살이 입학을 시켰지만, 시행착오 및 시간, 비용등등을 감안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은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릴리님의 댓글
릴리 (kkoya)
jslimd 님, HYUN 님 감사합니다. 유학원도 생각 안해 본건 아니지만
비용도 만만치 않고 올려진 글을 보니 피해도 많으시더라구요~~
그리고 패키지 처럼 되어 있어서 .... 그래도 두분 모두 어렵지만 입학을 하셔서 넘 부럽고 힘이 됩니다. *^^*
passion님의 댓글
passion (chenny)걱정하지마시고 일단 몸으로 부딪혀보세요. 저도 유학원아니고 혼자한다에 한표합니다^^
passion님의 댓글
passion (chenny)참, 그런데 qt결과나올때까지 5주인가 걸리고요, 또그거들고 학교결정하는데 1-2주걸리고요, 비자신청하면 나오는데 2주정도 걸리고요, 비자나오기전까진 애들학교도 못가는점 참고하세요. 그럼거의 두달걸리는 셈인데 그동안 어디에 머무르실지도 잘 알아보셔야 하구요.아이들학교가 결정되면 일단 집을 구하시고 계약시에 엄마비자가 없어도 추후에 주인에게 보내줘도 됩니다. 일단 여권으로 계약하세요.
릴리님의 댓글
릴리 (kkoya)
passion님 따뜻한 조언과 정보 감사해요~~
여러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저도 입싱하면 맘을 함께 나누는 한사람이 되렵니다. ~~ 쪽지로도 많은 조언을 주셔서 정말 힘이 되고 감사합니다. *^^*
home님의 댓글
home (edupole)
가능하면 6~7월에 입싱 하는게 좋겠습니다.
특히 5학년은 더욱더 지금은 어렵습니다.
그리고 학교가 정해진 후 집을 얻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