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조심스럽습니다.
>
>하지만, 제가 익명의 많은 분들로 부터 도움을 받았듯이, 저의 경험이 혹시 한 두분에게 만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 또한 의미있을 것이란 생각으로....
>그리고 "래플즈"에 딸을 보내고 계신 님의 글에 용기를 얻어 글을 올려보고자 합니다만,,,,
>역시 조심스럽네요 ^ ^
>
>조그전 우연히 "유치원"학부모님의 모임에 들어갔다가, 유치원생들을 두신 부모님들도 아이들 교육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일단 운은 띄웠는데, 아직 용기가 없습니다. 누가 용기를 주실런지요 ^ ^    
누나 따라 유치원생동생이 덩달아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나눔이 또 다른 나눔으로 연결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씩씩하고 용감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