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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로 선생님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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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눈 (khj10009)
    1. 232
    2. 0
    3. 1
    4. 2009-11-12

본문

입싱한지 1달된 남자아이 엄마입니다.. 한국서 6개월 남짓 레슨 받다왔는데 .. 아이가 계속 배우고 싶어하네요~^^  혹 주위에 소개 해주실 첼로샘 부탁드려요.~~^^

댓글목록

candy님의 댓글

candy (perthinsara)

첼로 얘기를 읽다보니 생각나는 일화가 있어서 그냥 남겨봐요.. ㅎㅎ 참고만 하세요. 저는 로컬회사에 다니는 직장맘인데요.. 제작년에 회사파티때 파티 플래너를 했었거든요. 그때 게임을 주도하면서 각팀당 악기 이름을 하나씩 주고 맞추기를 했는데.. 기타, 바이올린, 첼로? 이렇게 세 악기를 줬었어요. 헌데 첼로를 맞춰야 하는 팀에서 난리가 났었어요. 첼로라는 악기 자체를 모르더라구요. 웬 어려운 악기를 줘서 자기팀 지게 만든다고.. 또 문제편성에 형평성이 없다고.. 첼로란 악기를 들어본적도 본적도 없다고 다들 입을 모으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음악의 무뇌한인 저조차도 첼로를 아는데.. 다행히 유럽인 visitor가 있어서 그렇게 인기없는 악기가 아니라고 거들어줘서 좀 위안이 되었는데.. 어쨋든 학사출신이 대부분인 싱가폴 로컬직원들 전원이 첼로라는 악기를 들어본적도 구경도 못했다는 점에서 놀랐어요.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싱가폴은 예체능에서는 완전히 무관심 그자체에 재능이 있는 사람들도 정부에서도지원이 없어서 인기가 없답니다. 심지어 그 유명한 싱가폴출생 바네싸 메이도 누군지 모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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