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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 [강릉]에서 오신분...있어요?
페이지 정보
- 하늘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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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29
본문
고향이 강릉이시거나 강릉 가까이 사셨던 분이 있는지요.
저는 88년도에 가족 모두가 이사를 하면서 강릉을 떠나와서
바로 외국으로 가게 된 이유로 강릉이 너무 그립습니다.
그 후론 한번도 갈 기회가 없었거든요.
그리고 줄곧 외국에서 살았답니다.
그래서 강릉이 고향이신 고향분을 만나고 싶어서...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싱가폴에 사는 동안, 아주 가끔은 고향분들과 함께 만나서 차도 마시고...마음도 나눌수있길 바랍니다.
같은 생각이신 분들은 쪽지나 덧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전 66년생이고, 이곳 싱가폴은... 2년차 아줌마 입니다].
댓글목록
장미님의 댓글
장미 (rs8151)
전 강릉 옥계가 시댁이여서 수시로 드나는 아줌맙니다 하하 반갑네요
저는 결혼해서 고향이 강릉이됫네요 ~~ 하하하
하늘공원님의 댓글
하늘공원 ()반갑습니다...장미님은 시댁이 강릉이시군요..몇분 더 모이게 되면 쪽지 드릴께요!
보화님의 댓글
보화 (lovebowha)
저희 남편이 양양 사람입니다..^^ 그래도 반갑네요..
강원도는 너무 자주 가서..갈때 마다 또 가고 싶은곳이지요..
해녀님의 댓글
해녀 (diver2565)강릉이 고향은 아니지만 님 덕분에 그 옛날 강릉 경포대, 하조대, 동해, 속초, 저 밑에 추암까지.. 동해안의 시원한 바닷가가 그려지네요.. 동해항 바닷가횟집에서 먹었던 싱싱한 오징어 회 한접시.....ㅜㅜ
하늘공원님의 댓글
하늘공원 ()
싱싱한 회 한접시..예전엔 주문진에 가서 먹었는데...
모두들 덧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삭제를 하지않고 당분간 조금만 더 기다릴예정이예요..
다들 반갑습니다*^^*
만두부인님의 댓글
만두부인 (kammy)앗!! 저 강릉이 친정이에요. 88년에 강릉 뜨셨다고 하셨는데 제가 88학번이라 저도 그때 강릉 떠나서 계속 서울서 살다가 여기까지 들어와 버팅기고 있네요. 66년 생이면 같이 학교는 안 다녔어도 그때까지느 여학생이 다니던 고등학교가 딱 둘이었으니...아마도 고등학교 선배님이 가능성이 무지하게 높네요. 너무 반가워요~ !!!
동동님의 댓글
동동 (kayeonmam)만두부인님... 혹시 저랑 동창일수도..... 저도 친정이 강릉입니다. 반갑네요.
ㅎㅎ님의 댓글
ㅎㅎ (aa2797484)신랑 고향이 평창입니다. 7월 싱에 입성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을 공립학교에 입학시키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싱가폴에서는 공립학교가 좋은 가요? 019-279-7484(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