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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지개 (a7163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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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
    4. 200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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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를 앞두고 아이의 성적은 상중정도인데 교육 스타일이 너무싫고 특정중 진학하고 남은 아이들의
분위기나 특목고 진학을앞둔 아이들의 분위기에 아이가 억눌려할것같아 위치나 영어권 교육수준을 고려해서 싱을 생각하는데요 학년을 낮추어서 공립시험을 봐야할지 국제에서 익힌후 공립시험을볼지 많이 기다려야하면 그동안 머물상황이되는지 여기서 공부해서 시험기일에가야할지 게시판에 올라와있는 여러상황을 볼대 더욱 고민이 되는데요.
요즘 그리 많이 싱에 관심을 갖는 엄마들이 있는데 거기 수용능력도 우려되고 괜히 가서 학교배정도 못받고 시간만 보내는게아닐지,이런것들이 제일 궁금상황입니다. 저라도 현지 답사를 다녀와야하는게 현명한건지 조언을.....

댓글목록

노랑님의 댓글

노랑 (ibcom2)

싱도 상층은 우수학교에 대한 집착이 심해요.  어쩜 한국의 상층 보다 더 심한것 같아요. 왜냐면 우리나라는 다른곳(음악, 연극등)에 스트레스라도 풀 수 있는데 이곳은 그것 조차 상층에만 자유로워요.  학교 차별이요. 일어 수업들어가면 교복 때문에 기죽기 일수고....공부가 좋아서라면 몰라도 한국의 교육정책이 싫어서라면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대충하기에는 이곳이 한국 보다는 쉬워요.  사견이지만

미미짱님의 댓글

미미짱 (sonoemma)

우선 아이가 지금 6학년이면 내년에 중1...우선 공립 6학년은 PSLE(이 성적으로 중학교를 선택)관계로 학생을 받지않습니다..
그럼 공립을 선택할경우 4~5학년으로 시험을 봐야 할것이구요..
이미 평준화로 초등학교간의 우열은 없으나..0순위의 학교는 존재합니다(싱사람 우선으로 유학생은 거의 못들어감)..그쪽학교의 시험문제는 돈을 주고 사서 풀어봅니다..초등 3학년부터는 우열반으로 나눕니다..예를 들면 1반이 제일 잘하는 애들 반, 2반이 두번째..3반이 세번째. 4반....5반..
중학교부터는 교복만봐도 학교수준이 나옵니다..(유학생이라도 공부만 잘하면 최상위 중학교에 들어갑니다)
즉..성적위주의 삶은 이곳이 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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