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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ie heart vs. learning vision (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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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라 (bion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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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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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회사위치가 워낙 어정쩡해서 회사근처는 어린이집도 없구요. 신랑회사는 라플스, 집은 베독이예요.
엑스포에 있는 learning vision 으로 보낼까했는데, 또 잠깐 들러본 cherie heart (엑스포점) 가 좀더 체계적인거같기도하고, 근데 또 좀 산만한거같기도해서 고민하고있어요.
아예 라플스에 있는 곳으로 보내서 신랑 시간날때 들여다보라고하고, 퇴근길에 제가 들러서 8개월짜리 아이를 데리고 지하철을 타면 어떨까도 생각하고있는데 어뭉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요 ㅠ
제몸힘든건괜찮은데 어린아이가 매일 지하철타려면 너무 힘들까요?
두군데중 한군데라도 보내보신분있으시면 조언부탁드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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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그릇님의 댓글
그릇 (sybae4u)
래플스에서도 cherie heart를 보았는데요...
래플스mrt는 평일 모든시간에 사람이 북적이는 곳이더군요...
너무 어리고 면역력이 약한 아가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데리고 다니는 건 무리라고 생각되네요...주변의 로컬 어린이집도 함 알아보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Madam님의 댓글
Madam (ellenkim)퇴근시간에 래플스지역 어마어마하게 사람많아요.거기에 그 어린 아이를....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도 둥둥 돌아다니는데.. 여기 사람들,자리양보도 별로 안해요.그냥 동네에서 집이랑 가장 가까운 곳이 낫지않을까요??? 아니면 한국분중에,아기 봐주는 분 구하시는 것도 방법이겠구요. 저는 래플즈로 애기델구 다니는 거 반대네요.
씽씽이님의 댓글
씽씽이 (krsing)
3월 초에 글을 올리셨는데 제가 이제야 봐서... 벌써 구하셨나요?
저 엑스포 러닝비전 infant에 아이 보냈던 (지금은 벌써 N2라 다른 곳으로 옮겼구요) 엄마인데요, 러닝비전 괜찮아요. 영아반 아예 큰 방으로 큰아이들과 격리해놨고, 영아반 공간이 다른데보다 넓은 편이구요. 에어컨이 좀 세서 긴팔, 긴바지 입혔었네요. 비용이 좀 세서 그렇지 다른 건 괜찮았습니다. 단 거기 원장선생님이 좀... 돈을 밝히는 경향이 있는데, 막상 영아반 담임선생님들은 친절하고 좋았어요.
아이 데리고 지하철, 그것도 붐비는 시내에서 출퇴근은 제 생각에는
아닌 것 같네요. 택시로 다니신다 해도 힘들텐데 지하철로 너무 무리실 것 같아요. 늦었지만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글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