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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를 어디서 낳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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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다 한다 (dpebzp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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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
    3. 2
    4. 200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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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임신하고 이제 4개월입니다, 한국에서 둘째를 낳자니 병원에서 7개월에 한국행 비행기를 탈수 있다고 하네요, 몸조리까지 4개월은 싱가폴에 혼자 있을 신랑을 생각하니 맘에 걸리고, 여기서 낳자니 친정엄마가 오신다 한들 너무 힘들거 같고,, 메이드를 구하고 이곳에서 낳는게 나을지.. 아님 그냥 한국가서 낳는것이 낳을지.. 제가 첫째를 수술로 낳았거든요. 아기가 자리를 못잡는 바람에.. 그럼 둘째도 수술로 낳아야 하는지,,수술로 낳으면 비용도 더 비싸다는데 그냥 한국가서 맘 편히 낳을까,. 넘 고민되네요,
일단 병원에는 싱가폴에서 낳을거로 이야기하고 팩키지 적용을 받았는데 아직도 저는 한국에서 낳는게 왠지 마음이 편할거 같네요, 첫째를 한여름에 낳아서 넘 고생을 한지라 몸조리도 좀 제대로 하고싶고,, 여기서 임신하신분들 어디서 낳으셨나요,,? 조언좀,,,^^

댓글목록

튼튼이님의 댓글

튼튼이 (a93silver)

저도 둘째이고 이제 5개월반정도 됐는데, 한국에 가서 낳을 계획입니다.. 애기 둘 되면 한국 한번 들어가기도 힘들고, 아무래도 몸조리를 생각하니까... 그리고 항공사에 문의해봤는데, 의사레터만 있으면 비행기 탈수 있다고 하네요~ 주위에서도 8~9개월에 비행기 타는 경우 많이 봤고, 저도 거의 8개월반되는 시점에서 비행기 탈 예정이랍니다~ 여기서 낳는 분들도 좀 봤는데, 의료서비스에 대해서는 대체로 만족하는것 같았어요,, 잘 선택하시구요~ 가까이 살면 친구하면 좋겠네요^^

효지님의 댓글

효지 ()

한다한다님 오랜만이네요..저번에 전화했더니 안 받으시더라구요..^^ 하버프론트에 몇 번 간 적이 있었는데..전 아시다시피 여기 톰슨병원에서 둘째 출산했구요..둘째 낳으려고 첫째 데리고 한국 나갔다가 나중에 들어올려니 그것도 만만치 않고 누굴 데리고 우루루 나오자니 그것도 비용 장난 아니죠..이래저래 비교해보고 여기서 낳는 것으로 결정을 했었더랍니다. 둘째 낳고 몸조리 제대로 하고 다시 싱가폴 들어올려면 첫째 데리고 어린 둘째 데리고 그게 더 힘들지 않을까요? 전 그게 더 겁나더라구요...사실 불가능하다고 봅니다..남편이 한 번 한국에 들어오지 않는 이상..핫..그리고 전 9개월만에 둘째가 나오는 바람에 사실 준비도 못 했어요..갑자기 진통와서 병원가는 바람에..싱가폴 의료 서비스는 아주 만족했구요..그럼 현명한 선택하시고 아가 나올때까지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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