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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킷티마 주-파닉스 (zoo-phonics) 어떤가요?
페이지 정보
- 커피홀릭 (msk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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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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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개인튜션 5개월인데 너무 지겨워하고 힘겨워해서 학원으로 바꿔보려고 합니다
부킷티마 주-파닉스는 어떤가요? 언뜻 보기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더라구요
선생님은 바쁘신지..너무 대충 설명해 주셔서..일단 레벨테스트 날짜만 잡고 왔어요
이곳에 보내보신 분이나 잘 알고계신분 정보부탁드립니다.
엔리치먼트반(1주1회)과 매일반 모두 관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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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j님의 댓글
sj (yjmm)제가 아는 싱가포리언은 괜찮다고 하던대요...^^
밥묵자님의 댓글
밥묵자 (a0601ysj)
유치원생반이랑 유아반 다 보내본 엄마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친구 3명이 애들을 보내본 경험이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그 친구들 의견은.... 주파닉스 쌤들은 괜찮습니다. 성의 있게 가르쳐주는편이고 어떤 아이는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되었다고 따로 보충도(물론 매일반 얘기입니다) 해주었습니다. 다만 타운터에있는 May라는 아줌마..... 한국엄마인거 뻔히 알면서 싱글리쉬로(완전 중국억양) 말을 빨리해서(선생님들이랑 얘기하는게 더 알아듣기 수월합니다.) 무슨말인지도 모르겠고 (그러고는 못알아듣는다고 짜증냅니다.) 어떤때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상냥하게 대하고.... 당최 갈피를 못잡습니다.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제가 아는 모든 한국엄마들이 같은 의견이더군요. 가운터 아줌마 태도가 이랬다 저랬다해서 불쾌한 적이 많았다고... 특히 이사를 가게되서 환불할때 애를먹기도하고.. 아저씨 데려가서 분위기(?) 좀 잡으면 깨갱하고... 상담할때 좀 기분나쁘게 하면 이렇게 말씀하세요. 니 영어 엑센트랑 발음이 너무 중국식이라서 못알아듣겠다고. 적어서 쉽게 설명해달라고...
레벨테스트도 100% 믿을순 없습니다. 엄마가 관찰해보고 적당히 수준이 된다 싶으면 상위반으로 올려달라고 해야합니다. 궁극적으로 학생의 실력향상이 목적이 아니라 학생을 통한 이윤창출이 목적인곳입니다. 이 또한 같이 보내보았던 친구들의 의견이자 저 또한 느꼈던 부분입니다.
유아반의 경우 알파벳위주의 교육이고 노래, 춤, 챈트, 미술활동 등등 조금씩은 다 합니다. 영어수업은 인도계 선생님이 하시는데... 저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유아반도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한국의 문화센터에 비하면 내용면에서도 그닥 좋지도않으면서 무지 비싼편이라서 속이쓰리긴합니다만....에휴.... 여긴 한국이 아니니껜....
행복맘님의 댓글
행복맘 (naiad71)저도 몇일전에 다녀왔는데요.. 전 유치원은 아니고 학원에 보내려고 알아보던 중에 눈에 띄어서 동생이랑 함께 다녀왔네요. 시간이 안 맞아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데 혹시 유치원말고 영어수업을 하는 수업들은 어떤지요... 저도 관심이 가지는 학원이라 질문해봅니다..
sj님의 댓글
sj (yjmm)제가 아는 싱가포리언은 k1에 그학원이 좋다고 로나 다니다가 옮기는걸 봤어요.. 유치원은 저도 모르겠네요...
글작성
[re] 유치원 아이학교(dover court)문의드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