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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아이 (green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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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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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 몇번 다녀온 후 늘 싱가폴에 마음을 두고 있습니다.
유학원에 물어보니 넘 일찍 가는것보다 아이가 6,7세쯤 가는게
가장 좋다고 하는데 과연 그런가요,,
4살만 되면 데리고 가고싶은데..한국어를 넘 모르면 안될것도 같고,,
6세되려면 앞으로 3년 남았는데..ㅎㅎ
싱가폴에선 기러기 엄마로 아이를 데리고 혼자 살 수 있는 환경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남은 기간동안 영어는 열심히 배워둬야 할 것 같고,,
주택은 구입하는 것이 좋은지(렌트비가 점점 뛰어서 엄두가 안나네요.)
등등,,,
로컬유치원을 다니면 학비는 얼마인지 사교육비는 또 얼마정도 들어가는지..
생활비는 얼마 들어가는지
궁금합니다.
아,,그리고
아이들이 아플 때가 가장 걱정인데 병원은 좋은가요?
암튼,,미리부터 걱정하는게 웃기지만^^;;;
댓글목록
sunny님의 댓글
sunny (leehom)
제 아들은 만3세때 왔거든요...국제학교 다닌지 지금 1년 되었는데..글쎄..영어 수준은 거의뭐...단어몇개 아는 정도? 선생님말 대충알아듣는것 같은데 말은 거의 못해요..4살에 오시면 영어는 더디게 늘고 영어 늘때까지 기다리시면 한국어는 거의 발음이 이상하더라구요...
만5세이상 추천해요.큰딸은 6살에 왔는데 한국어는 그대로이고 영어가 빨리 늘더라구요...제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그린아이님의 댓글
그린아이 (greeneye)
답변 감사합니다.
네..한국말 어느정도 할 때쯤 가야할 것 같아요.^^
mskil님의 댓글
mskil (mskil)제 생각은 초등학교 3학년때가 가장 좋은듯...일찍오시는분들은 한국어로 고생이 많으신것 같구, 아이들이 잊어버리고 일상생활이야기는 하지만 어휘량이 많이 부족한듯...토요일마다 한국학교 보내고,,아이들은 가기 싫어하고(토요일만큼은 쉬고 싶어하고)...한국에서 초등교육은 조금이라도 하고 온게 훨씬 낫은듯...영어공부하는데도...이상 제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