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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co (ritz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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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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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딸아이인데,
유치원가는걸 넘 좋아라합니다. 딱히 가서 잘 노는건 같진 않은데 엄마는 잘안놀아주고
유치원가면 자기또래도있고하니 넘 좋아하네요.
문제는 로컬유치원을 다니다보니 제가볼때 친구들과 말이 안통해 잘 못어울리는같아요.
한국친구들을 만나면 말이 통하니 잘놀구요. 토요일에 일어나면 "엄마 오늘은 학교안가" 늘 물어봐
토요일만이라도 한국아이들 유치원을 보내고싶네요. 거기 토요학교보내는 분들 정보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하늘높이님의 댓글
하늘높이 ()
2004년생 아들엄마입니다.정말 ...강추입니다.꼭 보내세요.
울 아들은 코리안 스쿨가는 토욜아침이면, 아침부터 물어봅니다.
코리안 스쿨가냐고..그렇다고 하면 펄쩍펄쩍 뛰면서 좋아합니다."yeah~~~"하면서...
몇달되진 않았지만 거기 다니면서부터 한국말할려고 자꾸 노력하구요, 한글 브로셔주신 걸 벽에 붙여놨더니 그거 보고 한글 읽어보려구 노력하구...
맘 같아선 풀타임으로 보내고 싶지만 이제 곧 로컬스쿨로 보낼텐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무궁화유치원선생님들께 드리고 싶습니다.
" 우리나라 선생님들이 짱!입니다. "
영어,중국어를 로컬만큼 강화시켜주신다면 바로 풀타임 등록하겠습니다.어떻게 안될까요..원장니임...
키플링님의 댓글
키플링 (yhkim831)
하늘높이님 우리애랑 너무 똑같아요..^^
선생님들 너무 좋으시죠?ㅎㅎ
coco님의 댓글
coco (ritz1064)정보 감사해요. 전화합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