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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유치원 무궁화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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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glove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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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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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타조님의 댓글
타조 (tazo)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신경도 많이 써주시고 연락도 자주 해주셔서 좋더라구요. 웹사이트에 한주간 사진도 올려 주시니까 유치원에서 뭘하고 있는지도 알수 있구요. 저는 아이가 한국말을 못하는 상태에서 보냈었는데 한국말도 많이 늘었고 로컬만큼은 아니지만 중국어 영어도 조금씩 배우고 있어서 언어에 부담감은 많이 줄였어요. 저같은 경우는 가장 좋은게 원장님께서 직접 메뉴도 준비해 주시고 식사를 준비해 주신다는 것이지요. 집에서는 자꾸 골고루 먹게 못해서요. 한국에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이 제대로 가르쳐 지고 있어서 고맙게 생각하면서 보냅니다. 한가지 걱정은 선생님들이 너무 좋아서 나중에 로컬로 바꿀경우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점입니다.
kkazia님의 댓글
kkazia (yhkim831)
저는 토요 유치원 보내고 있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로컬유치원은 억지로 가는데 한국 유치원가는날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갑니다.. 한국 친구 만나는 것도 너무 좋아하네요..
따라쟁이님의 댓글
따라쟁이 (jenna)
2년째 보내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아이가 좋아하고 엄마인 저도 선생님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서 좋네요. ㅎㅎ
인터넷에 한주에 찍은 사진들이 많이 올라와서 그 주에 아이가 뭘 했는지도 알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