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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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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아기엄마 있으신가요?
페이지 정보
- Sar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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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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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0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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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한국에서 계속 직장생활을 하다가 얼마전 싱으로 와서 열심히 인터뷰중인데 곧 직장이 확실히 잡히는데로 4살난 딸아이를 데려와서 둘이 지내야 합니다. 직장의 윤곽이 잡혀갈수록 점점더 걱정만 늘고 요즘엔 잠도 안와요~~ㅜㅜ
걱정이 태산이네요. 우선 집값이 만만치 않은데다가 아이가 어려서 유치원보내면서 메이드까지 쓰려면 한국보다 많지 않은 월급에 마이너스네요. 그래서 첨몇달은 친정엄마가 와서 도와주시기로 했는데 계속계실수도 없는 처지고..
혹시 저와 같은처지의 아기엄마 있으신가요? 저렴한 hdb를 얻고 아기들 통학을 도와줄 메이드비용도 서로 분담하면 좋을것 같은데요. 다행히 현재 쉐어해서 살고 있는 hdb를 저렴한 시세로 이어받아서 제가 렌탈 계약을 할수 있을것 같은데 저처럼 아기를 두고 회사를 다니는 분이라면 같이 생활하면서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물론 또래라면 아기들도 외롭지 않고요..
혹시 주변에 잘아는분이라도 있으시면 소개부탁드립니다.
-------------
너무나 감사하게도 좋은 제안으로 쪽지주신분이 계셨는데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제 아이가 여자아이라서 같이 딸아이를 키우는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딸아이에게 친구나 언니 /여동생이 있으면 정말 더 좋을것 같아서요.
걱정이 태산이네요. 우선 집값이 만만치 않은데다가 아이가 어려서 유치원보내면서 메이드까지 쓰려면 한국보다 많지 않은 월급에 마이너스네요. 그래서 첨몇달은 친정엄마가 와서 도와주시기로 했는데 계속계실수도 없는 처지고..
혹시 저와 같은처지의 아기엄마 있으신가요? 저렴한 hdb를 얻고 아기들 통학을 도와줄 메이드비용도 서로 분담하면 좋을것 같은데요. 다행히 현재 쉐어해서 살고 있는 hdb를 저렴한 시세로 이어받아서 제가 렌탈 계약을 할수 있을것 같은데 저처럼 아기를 두고 회사를 다니는 분이라면 같이 생활하면서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물론 또래라면 아기들도 외롭지 않고요..
혹시 주변에 잘아는분이라도 있으시면 소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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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감사하게도 좋은 제안으로 쪽지주신분이 계셨는데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제 아이가 여자아이라서 같이 딸아이를 키우는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딸아이에게 친구나 언니 /여동생이 있으면 정말 더 좋을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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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newyorker님의 댓글
newyorker (newyorker)
혹 childcare 고려는 해 보셨는지요?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오픈하는 곳도 있습니다. 시간은 어머님 업무시간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구요...집 근처로 한번 알아보시는 것도 좋으실 듯....모르는 사람이랑 같이 살고, 메이드 얻고...나름대로 스트레스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신중한 선택으로 좋은 결과 있길 바랄께요
글작성
[re] 우리교육의 문제인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