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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카페
- 40개월 남아의 친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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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즈 (lizin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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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22
본문
입싱한지 1달 정도 되었구요.. 아이가 한국에서 워낙 많은 가족들, 친구들과
지내다가 언어가 통하지 않는 이곳에 와서 지내는 것이
많이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수영장에서 노는 아이들 틈에 끼고 싶어서
한국어로 놀자고 하는데.. 통하지가 않으니 더욱 안타깝구요..
엄마 입장에서 참 안쓰럽더라구요..
같은 또래들과 지내보라는 의미로 지금은
오전반 로컬 유치원에 보냈는데 언어가 통하지 않으니
그또한 스트레스가 되는 모양입니다. 자다가도 일어나서
가기 싫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일주일이 채 안되어서 좀더
지켜봐야 겠지만요..
아무튼 같은 또래들과 함께 놀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었으면 해서요..
혹시 같은 맘으로 고민하시는 엄마들 있으면 연락주세요..
참고로 저는 Choa Chu kang 쪽에 살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석이들맘님의 댓글
석이들맘 (yjmm)
한달에서 두달은 지나야 나아집니다.. 저도 그것때문에 엄청 스트레스받았어요..선생님한테 잘 얘기해보세요...전 일부러 오후반으로 보냈는데.
선생님이 신경 많이 써줘서 그나마 일찍 안정된거 같습니다...
많이 안아주시고.. 신경써주세요...
진이님의 댓글
진이 ()
혹시 어디 유치원 보내시나여~?저두 choa chu kang 에 살아여~ㅋ
마니 힘들어하나여~?걱정이네~
호호님의 댓글
호호 (kwak0409)
저의 아이도40개월 인 남자 아인데여 저흰 톰슨 에 살아요
같이 어울려 놀면 좋겠네요 9112-7096 혹시 시간 되시면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