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치원 학부모회를 만들자는 의견에 적극 찬성입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유치원에 아이를 보내게된 엄마인데
막상 아이를 보내보니 문제점이 많이 보이더군요.
특히 한반에 학생수가 너무 많은것과 보조교사가 각 학급별로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런문제는 엄마들 개별로 건의하기 보다는 정식으로 학부모회를
만들어서 정기적으로 모여서 의견을 모아보면 어떨까 싶네요.
우리 아이들을 좀더좋은 환경에서 교육 시키고 싶은건 모든 엄마들의
바램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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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반 엄마들이 한국유치원 학부모회 만들 것을 제안합니다.
>저희 별님반 엄마들은 3월 11일 금요일 한 차례 모임을 열어
>과밀 학급의 분반문제와 보조교사 문제를 이야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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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카페에서 좋은 의견들이 나오고 모든 학부모가 동의한다 하더라도,
>대표성을 갖는 학부모회가 없을 때는
>그저 허공에 대고 이야기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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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에 안전벨트를 설치하게 한 것도,
>셔틀버스에 승하차도움이(일명 버스안티)가 탑승하게 된 것도,
>모두 학부모들 노력으로 된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셔틀버스는 유치원 소속이 아니므로
>버스측이 학부모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이루어진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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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회가 만들어지면
>아이들 야외활동이 있을시 엄마들의 자원봉사하는 문제부터
>전체 유치원 환경개선의 의견 개진까지 많은 효율성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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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대한 엄마들 아빠들 답글 많이 달아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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