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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생 2003년생아들을 남매 OFS 시작하기
페이지 정보
- 진앤준맘 (je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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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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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00년생 딸과 2003년생 아들을 5월경에 입싱케하려합니다.
큰아이 경우 올해 중학교에 가는 나이라 5월에 입싱하면 OFS에 자리가 있다는 가정하에 초딩6으로 입학하는게 맞는 거죠? 6월방학 시작하면 영어캠프같은게 있어서 8월 학기 시작전에 영어공부가 가능할런지요? 아직 회화가 힘든데 중학교 수업은 많은 무리가 있지않을까 애들과 잘 어울리게 될까 걱정이 큽니다. 작은 아이야 영어를 못하고 아직 초딩이라 한학년 아래로 가서 적응하면 될것같은데 현재 OFS 에 아이들을 보내시는 학부모님들의 의견부탁드립니다. 제가 주재원으로 가는터라 남편은 한국에서 근무를 계속해야하니 아이들을 돌봐 줄 사람도 필요한데 어디서 어떻게 구하면 좋을 지 정말 막막하네요. 아이들 영어와 세상구경을 위해 꼭 같이 가고픈 진앤준맘입니다. 참고로 집은 novena 주변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으로 싱가폴에서 정착하신 OFS 학부모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진앤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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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초록이님의 댓글
초록이 (semy2u)
2000 년생은 8월학기면 아마도 8학년일텐데요~
다운해도 7학년이예요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echo1969)여기 초등학교는 5년제이고 중학이 3년, 하이스쿨이 junior 와 senior로 각각 2년씩 나뉘어 통합 4년입니다.생일에 따라 학년이 나뉘는데 9월 1일생 이전 이후로 학년이 보통 갈리게 되는 걸로 압니다. 물론 희망에 따라 학년을 낮추는 걸로 입학담당자와 상의 할 수 있습니다. 들어와서 몇달 안에 한 학년 올라가게 되겠네요. 메이드를 구해서 아이들을 돌보게 하시는 것이 좋겠는데요..메이드는 면접도 봐야하고 교욱도 시켜야하니, 구하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오셔서 바로 구해서 쓰실 수있는 것이 아니라 봅니다.. 음식이나 아이돌봄에 있어서 서로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들어오실때 한 몇달은 도움을 받으실 분 (할머니 같은 분) 과 함께 들어오셔서 여러가지 셋팅을 하심이 좋을듯...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echo1969)
ofs에 방학중 ESL 방학캠프가 있어서 여기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과정을 수료한것으로 쳐주기도 합니다. 예로 spp 1에서 시작한 경우 방학캠프를 거치면 spp2 를 이수한것으로 여겨서 spp3로 보내주기도 합니다. 단 성적이 우수한 경우에 한해서.. 빨리 원어민과 섞여서 수업하길 다들 바라지만 제 사견으론 단계를 제대로 밟아온 아이들이 ( spp 수업때 끼리끼리 못하는애들끼리 모여있어 답답하고 손해보는 것처럼 느낄수도 있지만) 나중에 실력발휘를 제대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 학교에서는 될수있으면 영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간혹 한국아이끼리만 어울리는 것에 불만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으나, 제 생각엔 처음와서 적응하면서 심리적 안정도 될수있고 오히려 장점도 많습니다. 우리아이들이 외국사람으로 클 건 아니잖아요. 정말 좋은 것은 여러나라 친구들을 다양하게 사귀면서 말문을 빨리 트고 어색함을 빨리 극복해내는것이 중요하니까, 여러나라 친구들과 다양하게 놀면서 운동장 영어를 익히면 훨씬 영어를 즐겁게 받아들일것 같애요. 저희작은애는 단계제대로 차근차근 밟아 올라가고 운동을 좋아해서 외국친구들 한국친구들 할것없이 어울려 놀면서 말문이 터져나왔습니다. 첫 학기엔 도통 입을 열지 않던 shy boy 였습니다. 아이들은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빛의 속도로 적응하네요^^
진앤준맘님의 댓글
진앤준맘 (jecci)초록이님 별바라기님 답변감사드립니다. 딸아이가 2000년 8월. 15일 광복절에 태어난터라 7학년 중학2학년이 되야하는거죠? 빨리 학년 올라가는 거 원치 않습니다. 영어랑 세상구경이 목적이므로 방학캠프중 성적이 좋아도 (그럴일은 없어보이만) 원래학년으로 가야하겠습니다. 한국아이들과 어울리는것도 오히려 도움이라 생각합니다. 별바라기님의 shy boy 변신기가 짤지만 힘나게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전 이번 일욜 귀국하면 boon lay 싱친구네서 5월말 아이들 오기전까지 지낼터라 그 기간에 잘알아 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자세한 다뵨에 감사드리고OFS학부모모임서 뵙게되면 인사드릴께요.
글작성
[re] 9월 PA 미팅 회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