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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FS가 좋은 이유를 좀 알려 주세요(리플 달아 주세요~~)

페이지 정보

  • 블루II (ccg21)
    1. 1,572
    2. 0
    3. 9
    4. 2013-01-16

본문

이번에 입싱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 초3인데...이제 초4가 되네요... (2003년 생)
OFS에는 나이에 맞게 들어갈 수 있다고 확인 되었는데, 아들 엄마가 ISS에 아들을 보내고싶어 하네요..
ISS에는 Grade 4에는 자리가 꽉차서 Grade 3에 보냈다가 다음 학기에 자리가 나면 Grade 5로 보내라고
하는데....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OFS가 ISS보다 좋은 점을 좀 알려 주시면 설득을 해 보고 싶습니다.
현재 OFS에 자녀분을 보내고 계시는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있사오니 게라도 조언 부탁 드립니다.

--__---;;;;; 꼬옥..~~~~ 리플 달아 주세요...

댓글목록

쥬찌님의 댓글

쥬찌 (chohs75)

헐... 자녀가 영어가 잘 될지라도 3학년에서 5학년으로 한 학년 점프시키는건 그만큼 아이에게 도전입니다.
3, 4학년이 저학년이 아닌만큼 영어, 수학, 과학의 난이도나 배워야할것이 저학년보다 어렵고 많아지는데, 한 학년을 건너뛰라니요... 그 4학년의 공백은 어찌하나요??
또, 친구들은요? 내나라애들도 아니고, 남의 나라 애들 기껏 반학기 사궈어놓고
다음학기부터는 그들은 동생이 되어야 하고, 아이는 또 새로운 아이들을 사귀려 노력해야합니다.
보통 학교에서 아무리 똑똑한 아이라도 학년 점프는 권유하지 않습니다.
똑똑한 아이에게 여타 다른 기회를 줄 지언정 한 학년 뛰어넘으라고 하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싱가폴에 유명한 SAS, UWC, TTS 3개의 국제학교를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비슷합니다.
아이와 부모가 어떻게 열심히 지내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선택잘하시기를 바랍니다!

블루II님의 댓글

블루II (ccg21)

리플 감사 드립니다. 저도 그것이 걱정입니다. 한학년을 넘어 간다는 것이 본인도 그렇고 환경변화도 다를것이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의견 주셔서 감사 드라고~~~ 다른분들의 의견도 부탁드리며. OFS의 좋은 점에 대해 알려 주세요. *^^*

종이우산님의 댓글

종이우산 (tamil)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가서 시설, 수업내용, 학생구성 등 확인하시고 결정하세요. 학교 한번 정하면 옮기기도 쉽지 않고 비용도 많이 들 뿐더러 개인마다 중요시 하는 사항의 비중이 다르니 남들 의견보다는 본인의 판단이 중요하죠.

블루II님의 댓글

블루II (ccg21)

넵, 의견 감사 드립니다.  제희 가족이 지금 한국에 있어서 난감한 상황입니다.
OFS에서는 입학 Letter하고 Invoice 를 보내 와서 돈을 내라고 하는데, 기한이 지나면 다음 지원하는 사람에게 차례가 간다고 하네요. 아마 지금은 없지만 다른 지원자가 있으면 넘기겠죠...제가 알기로는 아직 Standby List에는 사람이 없지만 저희 가족이 입싱하기 전에 자리가 차버릴까 걱정입니다......보통 자리가 그렇게 빨리 차는 편인가요?  OFS 학부모님의 의견 좀 주세요

돌싱님의 댓글

돌싱 (esbee)

Iss가 자그마한 학교라 가족같은 분위기라는 장점이 있지만 고학년에서는 그게 단점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Ofs가 학교가 크니 얼핏보면 정신없어보이지만 학생수가 많아서 수준별로 분반수업이 잘되어있고 시설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지요. 특히 수학수업의 수준이 다른 국제학교에 비해 높은 편이라 초 3인 저희 아이는 한국수학공부를 따로하지 않아도 충분할 정도입니다. 주재원 생활후 한국 돌아갈 아이에게는 위에 말한 세학교를 제외하고는 개인적으로 탁월한 선택이라 자부합니다. 제가 알기로 iss는 유학원에서 많이 권하는것 같더군요. 커리큘럼도 잘 알아보시고 좋은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CJY님의 댓글

CJY (liberty33)

초등은 인터내셔널 스쿨이 거의 차이가 없다고 봄. 처음 왔으면 제 나이 또래 친구들과 섞여 자연스레 영어 익히며 보내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괜찮다고 봅니다. iss 가 ofs 보다 나을 것은 특별히 없다고 봄. 반대도 마찬가지. 학교 사이즈의 차이가 가장 두드러짐.

앙앙1102님의 댓글

앙앙1102 (jyok1102)

저도 윗 분 말씀에 동의여~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echo1969)

일단  iss는 규모가 작아서 선생님들과 아이들의 친밀도가 높다고 들었습니다.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는 학교라고 알고있습니다. ofs 선생님들은 굉장히  friendly하셔서 학교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물론 초, 중, 고 에 따라 원하는 기준이 다르시겠지만요) 만약 운동이나 activity  면에서 비교한다면 규모나 시설같은 것이 오히려 큰학교 가 낳겠죠? 아무래도 다른 학교와 경기를 한다거나 할때 체계적으로 팀이 꾸려져 있는 편이 훨씬 더 좋다고 봅니다. 학습만으로 판단한다면 모르겠지만요. 작은 학교를 선호하시는 분들과 큰학교를 선호하시는 분들의 선호도가 다른것같습니다. 장단점이 있겠죠. 영어한가지 말고 수학이나 제 2외국어, activity등 여러가지 면을 비교해보시고, 만약 학년이 올라갈 경우를 고려한다면 중학이나 고등시스템이 어떤지도 비교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echo1969)

가끔 빈자리가 없어서 못들어오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들어오시는 시기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학기중간에 들어오기가 쉽지 않아서 아마 그럴겁니다. 저희도 1월에 들어와 학기중 한달 늦게 조인했는데 자리를 장담할 수없다는 통보 받았었습니다. 오실때까지 비어있을지는 모르겟네요,,,워낙 예측가능한 것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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