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이전체모임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12학년 언니들을 모시고 좋은 말씀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는데 너무너무 감사하게 잘 들었어요.
어려운 자리에 참석해주신 언니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자기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오픈해주기가 쉽지는 않은 일인 거 다들 잘 아시죠?
모두모두 좋은 일 많이 생기실거예요.
그리고 이제 언니들은 하이전체모임에서 홀가분하게 떠나시지만 마음만은 항상 엄청 헤매고 있는 저희들을 잊지 마시고 항상 몸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오늘 정말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