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0)
쪽지 (0)
뉴스레터 (0)
로그인- 14,654
- OFS학부모카페
-
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입니다. ^^;
페이지 정보
- 희량 ()
-
-
1,044
-
0
-
5
- 2009-08-09
-
본문
개학이 코 앞에 닥친 이 즈음에 도움이 되실는지 모르겠지만...늦게라도 보실 분이 계실까...해서 올려봅니다.
1. <교복>
- 개학날, 교복을 입혀 보냅니다. 물론, 미리 구입하지 못하신 분들은 당일...School Shop 에 가셔서 사서 갈아 입히셔도 되지만, 많이 혼잡할테죠.
- 교복과 체육복(PE uniform)은 보통 각각 2벌씩 구입을 합니다. 워낙 땀을 많이 흘리고...금세 더러워지는지라...
- 모자는 특별히 구입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집에 있는 모자를 그대로 사용하셔도 무방 합니다. 모자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는 Field 출입이 금지되곤 합니다. (강한 자외선 때문)
2. <점심>
- 개학 후 1주일 정도는 학교식당에서 급식이 제공이 안 될겁니다. (지금까지는...그래 왔습니다) 도시락을 싸주셔야 합니다. 전...1주일에 세 번 정도는 도시락을 싸주고, 2번은 학교 급식을 사먹게 했습니다. 1,2학년은 본인이 직접 사먹는 건 학교 규칙상으로는 허용을 안 해주고 있습니다만...사먹는 아이들은 그냥 사먹더군요. 계산 할 때...학년을 물어보지는 않으니까요. 1,2학년의 경우는 매달 말...다음 달 Lunch Order Form 을 주고, 부모가 신청하고 선결제 한 후...아이가 급식 coupon (보통 담임이 주곤 합니다)을 받아서 canteen 에서 도시락으로 바꿔서 먹을 수 있습니다.
- 1,2학년의 경우는 고정석이 있습니다. 식당 테이블에 class no 가 부착되어 있죠. 따라서 점심시간에 무작정(?) 학교를 와도 아이를 쉽게 찾을 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3학년 이후부터인데...정해진 자리 없이 아무곳에 앉아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와 약속을 하지 않을 한...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 점심 시간은 1st lunch time / 2nd lunch time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st lunch time에는 1,2학년이 먹고, 대신 고학년은 뛰어 놀거나, Lbrary 에서 책을 볼 수가 있습니다. 1st lunch time에 저학년이 Library를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Library Monitor에 의해 통제가 되죠 (Library Moniter는 희망자에 한해 학기별로 임명이 됩니다) 2nd lunch time은 그 반대입니다.
3. <문구>
- 첫 날 모든 문구를 챙겨서 보내줍니다. (힘든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대개는 개학 당일 일일이 name labeling 해서 교실내에 보관하도록 해 줍니다.
- 교과서를 제외하고는 꼭 school shop 에서 살 필요는 없습니다.
- 학교홈피에서 Optional 이라고 되어 있는 문구는 반드시 사야 될 필요는 없고, 천천히 아이의 필요에 따라 구입하셔도 됩니다.
4. <방과 후 프로그램>
- 보통 개학 하고...1,2 주일 후에 신청서를 나눠줍니다. 이건 무료...입니다. 보통 일 주일에 이틀 하며 각각 1시간씩의 프로그램입니다. 하루는 스포츠종목(농구,축구,하키,수영...), 하루는 교실내에서 행해지는 프로그램(Chess,Art,Writing,Origami...)으로 이뤄집니다. 이 신청역시 선착순이므로...아이가 원하는 프로그램이 있을 경우는 신청서를 빨리 제출해야 합니다.
- 무료라고...무조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가 원하지 않는 경우, 아이에게 더 적응시간이 필요할 경우는 다음학기부터 신청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 이 무료프로그램 신청전(前)...진정한 의미(?)의 방과 후 프로그램(Enrichment program) 신청서를 미리 받게 되실 겁니다. 이건 유료인거죠. 어른들 대상 외국어(레벨테스트 후에 반배정) 강좌도 있고, 무료 프로그램보다는 훨씬 다양하며 전문강사가 와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비용이 저렴한 편은 결코(!) 아닙니다.
- 방과후 프로그램이 있는 날은 직접 pickup 하셔야 합니다. (스쿨버스운행이 안됩니다)
5. <수업>
- 제 2외국어 수업의 경우...중국어/스페인어/불어/일본어/인도어(인도어는 지난해 새롭게 채택이 됨) 정도가 있습니다. 단, spp의 경우는 제 2외국어를 신청할 수가 업습니다. 일단 영어공부에 더 비중을 두는거죠. spp1->spp2->spp3가 되면 main class로 join 하게 되며...이 때에도 역시 제 2외국어 시간에는 international English 라고 영어수업을 받게 됩니다. spp3까지 완전히 졸업을 하면 제2외국어 신청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중국어가 인기가 많았는데, 요즘은 스페인어가 제법 한인기합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중국어가 대세죠.
- 제 2외국어와 수학의 경우는 일종의 우열반(?) 제도가 있습니다. Advanced/Standard/Support 라고 세 단계로 나뉘어져서 수업을 하게 됩니다. 물론 반도 다르고 선생님도 다르십니다. 시험결과(정해진 시험이라기 보다는 수업중에 이루어지는 테스트)와 선생님의 판단으로 이동이 이루어집니다.
6. <기타>
- 가장 기본적인 manner지만...한국아이들의 경우 장난스러운 touch정도는 가볍게 여기는 데 반해, 학교 선생님들이나 외국아이들의 경우 touch 에 민감해 합니다. 사내아이들끼리 싸울 수도 있지...뭐 이런정서는 아니라는 거죠. 아이들끼리의 장난으로 시작된 사소한 싸움에 학교로부터 letter도 받고...기분 상해하시는 어머님들을 몇 번 뵌지라...절대 먼저 싸움을 걸지는 말라고, 단...억울한 부분이 있을 경우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셔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언어 때문에 그냥...묻고, 넘기고...그러다가 아이만 힘들게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이상 두서없이 열거해 봤습니다.
늦었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1. <교복>
- 개학날, 교복을 입혀 보냅니다. 물론, 미리 구입하지 못하신 분들은 당일...School Shop 에 가셔서 사서 갈아 입히셔도 되지만, 많이 혼잡할테죠.
- 교복과 체육복(PE uniform)은 보통 각각 2벌씩 구입을 합니다. 워낙 땀을 많이 흘리고...금세 더러워지는지라...
- 모자는 특별히 구입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집에 있는 모자를 그대로 사용하셔도 무방 합니다. 모자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는 Field 출입이 금지되곤 합니다. (강한 자외선 때문)
2. <점심>
- 개학 후 1주일 정도는 학교식당에서 급식이 제공이 안 될겁니다. (지금까지는...그래 왔습니다) 도시락을 싸주셔야 합니다. 전...1주일에 세 번 정도는 도시락을 싸주고, 2번은 학교 급식을 사먹게 했습니다. 1,2학년은 본인이 직접 사먹는 건 학교 규칙상으로는 허용을 안 해주고 있습니다만...사먹는 아이들은 그냥 사먹더군요. 계산 할 때...학년을 물어보지는 않으니까요. 1,2학년의 경우는 매달 말...다음 달 Lunch Order Form 을 주고, 부모가 신청하고 선결제 한 후...아이가 급식 coupon (보통 담임이 주곤 합니다)을 받아서 canteen 에서 도시락으로 바꿔서 먹을 수 있습니다.
- 1,2학년의 경우는 고정석이 있습니다. 식당 테이블에 class no 가 부착되어 있죠. 따라서 점심시간에 무작정(?) 학교를 와도 아이를 쉽게 찾을 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3학년 이후부터인데...정해진 자리 없이 아무곳에 앉아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와 약속을 하지 않을 한...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 점심 시간은 1st lunch time / 2nd lunch time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st lunch time에는 1,2학년이 먹고, 대신 고학년은 뛰어 놀거나, Lbrary 에서 책을 볼 수가 있습니다. 1st lunch time에 저학년이 Library를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Library Monitor에 의해 통제가 되죠 (Library Moniter는 희망자에 한해 학기별로 임명이 됩니다) 2nd lunch time은 그 반대입니다.
3. <문구>
- 첫 날 모든 문구를 챙겨서 보내줍니다. (힘든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대개는 개학 당일 일일이 name labeling 해서 교실내에 보관하도록 해 줍니다.
- 교과서를 제외하고는 꼭 school shop 에서 살 필요는 없습니다.
- 학교홈피에서 Optional 이라고 되어 있는 문구는 반드시 사야 될 필요는 없고, 천천히 아이의 필요에 따라 구입하셔도 됩니다.
4. <방과 후 프로그램>
- 보통 개학 하고...1,2 주일 후에 신청서를 나눠줍니다. 이건 무료...입니다. 보통 일 주일에 이틀 하며 각각 1시간씩의 프로그램입니다. 하루는 스포츠종목(농구,축구,하키,수영...), 하루는 교실내에서 행해지는 프로그램(Chess,Art,Writing,Origami...)으로 이뤄집니다. 이 신청역시 선착순이므로...아이가 원하는 프로그램이 있을 경우는 신청서를 빨리 제출해야 합니다.
- 무료라고...무조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가 원하지 않는 경우, 아이에게 더 적응시간이 필요할 경우는 다음학기부터 신청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 이 무료프로그램 신청전(前)...진정한 의미(?)의 방과 후 프로그램(Enrichment program) 신청서를 미리 받게 되실 겁니다. 이건 유료인거죠. 어른들 대상 외국어(레벨테스트 후에 반배정) 강좌도 있고, 무료 프로그램보다는 훨씬 다양하며 전문강사가 와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비용이 저렴한 편은 결코(!) 아닙니다.
- 방과후 프로그램이 있는 날은 직접 pickup 하셔야 합니다. (스쿨버스운행이 안됩니다)
5. <수업>
- 제 2외국어 수업의 경우...중국어/스페인어/불어/일본어/인도어(인도어는 지난해 새롭게 채택이 됨) 정도가 있습니다. 단, spp의 경우는 제 2외국어를 신청할 수가 업습니다. 일단 영어공부에 더 비중을 두는거죠. spp1->spp2->spp3가 되면 main class로 join 하게 되며...이 때에도 역시 제 2외국어 시간에는 international English 라고 영어수업을 받게 됩니다. spp3까지 완전히 졸업을 하면 제2외국어 신청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중국어가 인기가 많았는데, 요즘은 스페인어가 제법 한인기합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중국어가 대세죠.
- 제 2외국어와 수학의 경우는 일종의 우열반(?) 제도가 있습니다. Advanced/Standard/Support 라고 세 단계로 나뉘어져서 수업을 하게 됩니다. 물론 반도 다르고 선생님도 다르십니다. 시험결과(정해진 시험이라기 보다는 수업중에 이루어지는 테스트)와 선생님의 판단으로 이동이 이루어집니다.
6. <기타>
- 가장 기본적인 manner지만...한국아이들의 경우 장난스러운 touch정도는 가볍게 여기는 데 반해, 학교 선생님들이나 외국아이들의 경우 touch 에 민감해 합니다. 사내아이들끼리 싸울 수도 있지...뭐 이런정서는 아니라는 거죠. 아이들끼리의 장난으로 시작된 사소한 싸움에 학교로부터 letter도 받고...기분 상해하시는 어머님들을 몇 번 뵌지라...절대 먼저 싸움을 걸지는 말라고, 단...억울한 부분이 있을 경우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셔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언어 때문에 그냥...묻고, 넘기고...그러다가 아이만 힘들게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이상 두서없이 열거해 봤습니다.
늦었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추천(0)
댓글목록
졸리님의 댓글
졸리 (sylove0627)너무 감사드립니다. 신입생 초보 엄마들에게는 너무나도 필요하고도 값진 정보였습니다. 감사감사^^
세희네님의 댓글
세희네 (tokyopearl)
좋은 정보 너무감사드립니다.....저희는 G3와 G5에 요번에 보내는데
앞으로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비단님의 댓글
비단 (bidanbo)첫 날부터 애 굶길뻔 했습니다. 내일 도시락싸서 보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이모님의 댓글
이모 (wlsgns)저두...감사합니다...그러게요,,,비단님처럼...첫 날부터 굶길 뻔 했네요...^^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bini)
와~~정말 감동적인 정보군요~~^^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입학 신청하는 지금 젤 궁금한 질문 드릴께요.
입학서류에 관한 건데요.
영문 생활기록부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 가셨는지..??
많은 정보 부탁드릴께요 (^*^)/
글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