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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를 소중히 (keen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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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
    3. 6
    4. 2008-12-10

본문

그 동안 안녕들 하셨어요?
1학기에는 별 다른 학교 행사가 없다보니 얼굴 뵐 기회가 별로 없었네요.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들 덕분에 이 곳 생활을 잘 마치고 이번에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도움 주셨던 분들께 일일이 인사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모쪼록 더운 날씨 속에도 건강하세요.

아, 그리고 이제부터 슬슬 귀국세일을 하려고 합니다.
침대, 식탁, 냉장고, TV, DVD Player, 화장대, 미니오븐, 서랍장, 티테이블, 다리미, 드라이기 그 외 온갖 살림살이를 다 정리해야 하는데, 혹시 필요한 물건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OFS 어머님들께는 저렴하게 드릴께요.^^

귀국 후에도 종종 카페에 들러보도록 하겠습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댓글목록

한나님의 댓글

한나 (robin)

먼 타국에서 이렇게 귀한 인연을 맺다 가시는 군요.
그냥 슬그머니 도망치듯 가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렇게 안부메세지에다 좋은 물건을 우리 OFS 학부모님들껜 특별 세일 까지 해주신다고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마시멜로님의 댓글

마시멜로 (osan789)

남이 하는걸 도와주는 것도 힘든데 앞에 나서서 올해 글로벌 피크닉을 치르면서 한국학생들을 위해 힘쓴신 분..  한국에 돌아가서도 남을 위한 이쁜 마음 변치 마시고 감기조심하세요..

꼬악님의 댓글

꼬악 (asee7)

사시는 곳이 어디신지요?

희량님의 댓글

희량 ()

아...누구시더라...나쁜머리 굴려가며 생각 좀 했더랬습니다. ㅎㅎ

실력에 미모까지 겸비하신 님...더 계셨더라면 OFS 한국 학부모회가 뿌리를 내릴 수 있지 않았을까...아쉬움이 남습니다. 지난 Global Picnic 때 앞에서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강 하시고, 두 아이 모두 지혜롭게 잘 자라기를 기도 할께요.

송별회 날, 뵙겠습니다.

하루를 소중히님의 댓글

하루를 소중히 (keenace)

진짜 뒤에서 애쓰시는 분들이 누구신지 뻔히 아는데, 앞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저런 과찬을 듣게 되니......그 때 앞에 서길 잘했다는 생각이 ㅋㅋㅋ 얼굴 한 번 뵌 적 없지만 글로 늘 감동주셨던 한나님, 진정한 일꾼들인 마시멜로와 희량님 모두 정말 고맙습니다. 어제 보니까 예린맘이 PA에서 봉사하고 계시던데, 님들이 계셔서 안심(?)이예요.ㅎㅎㅎ 글구 꼬악님, 저는 부키티마 시그니쳐 파크에 삽니다. 필요한 게 있으심 쪽지주세요.^^

또리님의 댓글

또리 (d2663)

오랜만에 카페 왔더니 아쉬운 글이~ 서울가면 다시 함 뵐 수 있을려나~ 기대하며... 님이 계신  동안 즐거이 행사에 참여 할 수 있어 좋았어요~ 어디서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자동에 오심 전화 주세요~ 방학엔 한국들어가니~ 로데오거리에서 차 한잔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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