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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인사 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 하루를 소중히 (keen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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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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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학기에는 별 다른 학교 행사가 없다보니 얼굴 뵐 기회가 별로 없었네요.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들 덕분에 이 곳 생활을 잘 마치고 이번에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도움 주셨던 분들께 일일이 인사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모쪼록 더운 날씨 속에도 건강하세요.
아, 그리고 이제부터 슬슬 귀국세일을 하려고 합니다.
침대, 식탁, 냉장고, TV, DVD Player, 화장대, 미니오븐, 서랍장, 티테이블, 다리미, 드라이기 그 외 온갖 살림살이를 다 정리해야 하는데, 혹시 필요한 물건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OFS 어머님들께는 저렴하게 드릴께요.^^
귀국 후에도 종종 카페에 들러보도록 하겠습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댓글목록
한나님의 댓글
한나 (robin)
먼 타국에서 이렇게 귀한 인연을 맺다 가시는 군요.
그냥 슬그머니 도망치듯 가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렇게 안부메세지에다 좋은 물건을 우리 OFS 학부모님들껜 특별 세일 까지 해주신다고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https://hankookchon.com/images/template/time_i.png)
마시멜로님의 댓글
마시멜로 (osan789)남이 하는걸 도와주는 것도 힘든데 앞에 나서서 올해 글로벌 피크닉을 치르면서 한국학생들을 위해 힘쓴신 분.. 한국에 돌아가서도 남을 위한 이쁜 마음 변치 마시고 감기조심하세요..
![](https://hankookchon.com/images/template/time_i.png)
꼬악님의 댓글
꼬악 (asee7)사시는 곳이 어디신지요?
![](https://hankookchon.com/images/template/time_i.png)
희량님의 댓글
희량 ()
아...누구시더라...나쁜머리 굴려가며 생각 좀 했더랬습니다. ㅎㅎ
실력에 미모까지 겸비하신 님...더 계셨더라면 OFS 한국 학부모회가 뿌리를 내릴 수 있지 않았을까...아쉬움이 남습니다. 지난 Global Picnic 때 앞에서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강 하시고, 두 아이 모두 지혜롭게 잘 자라기를 기도 할께요.
송별회 날, 뵙겠습니다.
![](https://hankookchon.com/images/template/time_i.png)
하루를 소중히님의 댓글
하루를 소중히 (keenace)진짜 뒤에서 애쓰시는 분들이 누구신지 뻔히 아는데, 앞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저런 과찬을 듣게 되니......그 때 앞에 서길 잘했다는 생각이 ㅋㅋㅋ 얼굴 한 번 뵌 적 없지만 글로 늘 감동주셨던 한나님, 진정한 일꾼들인 마시멜로와 희량님 모두 정말 고맙습니다. 어제 보니까 예린맘이 PA에서 봉사하고 계시던데, 님들이 계셔서 안심(?)이예요.ㅎㅎㅎ 글구 꼬악님, 저는 부키티마 시그니쳐 파크에 삽니다. 필요한 게 있으심 쪽지주세요.^^
![](https://hankookchon.com/images/template/time_i.png)
또리님의 댓글
또리 (d2663)오랜만에 카페 왔더니 아쉬운 글이~ 서울가면 다시 함 뵐 수 있을려나~ 기대하며... 님이 계신 동안 즐거이 행사에 참여 할 수 있어 좋았어요~ 어디서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자동에 오심 전화 주세요~ 방학엔 한국들어가니~ 로데오거리에서 차 한잔 해도~^^*
![](https://hankookchon.com/images/template/time_i.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