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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로 알고, 인사 하면서 지냈으면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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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량 ()
    1. 825
    2. 0
    3. 6
    4. 200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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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님의 High어머님 모임 글을 읽다가 학교라는 한 어머님 전화를 받고서야 정신을 차립니다.ㅎㅎ

아...이제 2008 년의 시작이구나...하고 말입니다.

방학동안에 별다른 계획없이 방안에서 뭉개져 지냈더랬습니다.

친구집으로 낮에는 수영장,놀이터로 저녁무렵에는 농구장으로...심지어는 놀이터에서 처음 만났다는 이웃집에까지...아들들만 무던히도 밖으로 쫓아(?) 내보내놓고는 몽상에 잠겨 지냈던 것 같습니다. 쩝...

이른 아침, 부엌 창 너머로 바삐 지나가는 학교버스들...차창이 온통 아이들 입김에 서려있는 학교버스들을 보고 있노라면...이곳이 싱가폴인가...싶어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그래도 명색이 겨울이라는데...이정도 추위야...하면서도 쌀쌀한 새벽 공기에 몸을 움추리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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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러 터진 성격에 미리 미리 챙기지도 못해, 오늘 Coffee morning 이라는 사실도 몰랐습니다. 이런~

새로오신 어머님들이 제법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학생수는 늘어나지만, 왠지...어머님들끼리는 예전보다 소원해진 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올해는...서로 인사하면서 도움받고, 도움주는 저희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lementary & Middle 어머님 1월 모임겸 새로오신 분들과 인사라도 나눌 수 있는 조촐한 자리를 마련할까 합니다 ^^;

제게 쪽지로 연락처와 아이들 이름,학년 그리고 어머님의 이메일주소를 보내주시면, 추후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 오늘 학교에서 예린어머님을 통해 연락처를 적어 주신분께서는 별도로 쪽지 안 보내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다모님의 댓글

다모 (inok4daeun)

감사합니다 쪽지어떻게 보내는건가요? 워낙 초보라서^^

희량님의 댓글

희량 ()

제 id (희량) 에 【커서】를 가져간 후 마우스 왼쪽버튼을 Click 하시면 【쪽지보내기】라는 선택메뉴가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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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초라...많은 어머님들께서 바쁘신가 봅니다.

다모님 포함해서 세분께서 쪽지를 주셨네요. 모임을 가져야 하나...말아야 하나...새삼 고민에 빠지게 되는군요. ^^;

희량님의 댓글

희량 ()

제가 이렇습니다. 감정의 기복이 심해서...잠깐 삐졌다가(?) 또 금세 헤헤거리고...

쪽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일일이 답쪽지 못드린 점, 양해 해 주세요. 주소록 정리되는대로 멜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럼, 좋은 꿈 꾸세요.

너구리님의 댓글

너구리 (junmami)

저는 당연 참석입니다. 방학과 함께 남편이 법인회사를 신청하러 들어와서 지금껏 쫒아다니느라 바빴구요. 어제 엔터패스레터와서 내일 콜렉션할 것으로..주말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회사일로 남편이 자주 와서 아이들에게나 제게나 참으로 잘 된일인 듯 싶습니다. 저도 한국에 1월31일에는 들어가니 그 전에는 참석이 가능해요. 제메일주소는 아시리라...연말에 인사드렸지만 다시한번 행복한 한해 되셨으면 합니다.

Tina님의 댓글

Tina (jyo199711)

여러가지 생각으로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가 들어온 카페 (사실은 자격조건이 안되거든요)  그런데 제가 알고 있는 참 부지런한 열심인 엄마 그분이 아니신지.. 잘 살고 계시죠 희량님?  반갑네요

희량님의 댓글

희량 ()

헉...정말, 익명이 보장 안되는군요. ㅎㅎ

어떻게 아셨는지...그런데, 전...별로 부지런하지도 열심이지도 않은걸요. 이사하시면 연락 주세요. 한걸음에 달려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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