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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주 토요일, Global Picnic 행사가 있습니다. 2pm~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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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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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
    4. 200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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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공지해 드렸듯이...Global Picnic을 앞둔 두번째 모임이자, 마무리 모임이 어제 오후에 있었습니다.

2년여전, 제가 막 OFS Parent로서 첫발을 디딜즈음,,,의욕을 가지고 새로이 출범했던 학부모회 운영단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수많은 고민끝에 OFS를 선택하기를 정말, 잘했구나...이렇게 믿음직스러운 한국학부모회가 있는 학교라면...뭔가 달라도 다르지 않을까...심약한 제 마음을 뿌듯함으로 채워주셨던 분들이셨습니다.

이제 와서 구구절절...지나간 이야기를 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단, 어제 모임을 마치고 난 후, 뭔가...가능성이 보였다고나 할까...어느 누구를 위한 조직이 아닌,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를 위한 순수한 모임으로써 학부모회가 새로운 모습으로 시작되었으면 하는 기대를 가지게 되었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서 서두를 이렇게 시작하게 되었네요...학부모회 얘기는 이즈음에서 접어두고, 우선...발등에 떨어진 불(Global Picnic)부터 꺼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


토요일 오후 2시에 Global Picnic 행사가 개최됩니다. 행사 참석을 망설이시는 분들, 음식후원, 현금후원을 망설이시는 분들...아마 이 시간까지 계시리라는 생각입니다.

거창하고,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 아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예쁘게 다니고 있는 이 OFS의 행사에, 그것도 1 년에 한번 있는 나라별로 치뤄지는 이 행사에...우리 아이들의 어깨에 힘(!)을 실어준다는 생각으로, 우리의 예쁜 아이들을 위한 도시락을 싸는 정성으로 후원을 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학교로부터 온 멜에서 필요한 부분만을 간단하게 안내 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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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전에 아이들을 통해 참석자 정보를 기입하라는 Form을 받으실 겁니다.
     이 Form에 참석자 이름...(가족외에 知人들도 참석가능) 을 적으신후, 행사당일, 학교pass를 지참
     한 후, Auditorium 을 통해 입장.

2.  주차란때문에 차량통행에 한해 입구와 출구를 제한 한답니다. (작년과 동일)
     입구 (학교후문) --> 출구 (학교정문)
     제한된 주차장 때문에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것을 권장.

3.  open ceremony로써 auditorium 에서 field까지 flag ceremony가 펼쳐집니다. basketball court에
     가족끼리 앉아서 구경하거나 음식을 드실 수 있는 테이블이 준비될텐데...flag ceremony가 끝나는
     2:15 pm 까지는 테이블을 떠나지 말고, 참여해 주실 것을 요청. 2:15pm부터는 자유롭게 음식을
     가져다 드실 수도, Auditorium에 가서 각국 booth의 홍보코너에 참여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과 아이스크림은 학교측에서 지원이 됩니다)
    
4.  field, tennis court, indoor gym(high gym)에 bouncy castle이 설치될 것임.
    (아이들 놀 수 있는 놀이공간인데, 작년의 기억을 더듬에 보니, 시원한 indoor gym은 kinder이하의
     어린이만 입장할 수 있도록 제한 했던 것 같네요).

5.  기타 제 경험에서 한 말씀 드리자면, 음식의 경우...예상하시겠지만 줄을 한참 서야 한답니다. 특히,
    인기 있는 나라의 음식 같은 경우는요. 아무래도 시간이 시간인지라...늦은 아침을 드시고, 행사장에
    오셔서 점심을 해결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 음식은 인기가 많아서인지...
    보통 2시간도 채 안되서 동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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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이 있으신 분들은 한복을 입고 와 주실 수 있을까요? 아니면, 모델(?)들은 다시 섭외를 해 볼터이니...한복만이라도 지원해 주실 수 있는 분들 댓글, 남겨 주시구요. 당일, 음식코너에서 음식을 조금씩
덜어주실 분이 필요한데, 혹시라도...가능하신 분도 댓글 주세요. (현재로써는 태민어머님과 라몬스님이 수고해 주시기로 되어 있지만, 한분정도 더 계시면 서로 수고가 덜어질 것 같네요 ^^;)

남편이 하필...그날 회사에 일이 있다기에 혼자, 세녀석 데리고 갈 일이 캄캄합니다. 왜 남편은 중요한 때 꼭 도움이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쩝~~

댓글목록

모여라.님의 댓글

모여라. (kyunga22)

희량님  어똑해요...흐흑...
저또  날아갔어여...이번에두  한시간  쓴건데...앙~~~
이따  저녁에  다시함..시도해 볼께요..

희량님의 댓글

희량 ()

아...어떻게 하죠. 제가 도와드릴 수도 없고...ㅎㅎ

모여라님. 정말 허탈하고, 허무하고...그러시죠? 제가 그 심정 백번 이해합니다. 일단, 마음을 진정시키시구요. 저녁에 시도 해 주세요.

요놈의 기계가...만물의 영장인...사람맴을 이렇게 썩인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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