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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적인 글로벌 피크닉 행사 개최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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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현맘 (asr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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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
    4. 200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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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피크닉 행사준비 기획에 많은 수고를 하시는 분들께
죄송한 마음 먼저 전하고자 합니다. 지나치게 욕심을 내어
(특히 개인적으로) 시작하지만 않았어도 지난 학부모회가
글로벌 피크닉으로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좀더 많은
분들의 호응과 함께 일들이 진행되고 있지 않을까하는 아쉬움,
지금 이 시간까지도 남아있습니다.

내일 오후 2시에 글로벌 피크닉 행사가 개최됩니다.
행사에 갈까말까를 망설이시는 분들, 한국 Booth에 음식
Donation을  할까말까를 망설이시는 분들…잘은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 이시간까지도 계실거라는 생각 듭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내 아이가 가장 이쁘게 자라고
있는 이 시기에, 해외에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다른학교가 아닌 OFS의 행사에, 아울러 요즘 싱가폴에서
많이 뜨고 있는 한국의 멋과 맛을 알릴 수 있는 이 자리에,
사랑하는 내 아이/아이들의 도시락을 싸는 마음으로
정성껏 조금이나마 써포트를 해 주시면 어떨까합니다.

OFS한국학부모님들의 참된 화합이 있는 행사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글로벌 피크닉 행사개최를 하루 앞두며 서현엄마 올림

*자녀들의 IGCSE 시험 준비등으로인해 그 누구보다더
긴장하신 가운데 이번 행사를 기획하시는 High School
어머님들, 몸과 마음 매우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선영어머님 & 소민어머님, 아울러
이번 행사에 “총때를 매신” 재구어머님, 현경어머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복이 잘 어울리시는 분들 꼭 자원해 주셨으면
합니다.(Yearbook에 나올 가능성 높습니다^^)

댓글목록

jania님의 댓글

jania ()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그날, 아니...벌써 내일이죠.
우리 다 같이 환하게 웃으면서 만날 수 있겠죠? ㅎㅎ

조금씩 어깨 너머로 참여한 자리였지만...역시 우리는 情이 많은 民族(?)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특유의 뒷심(!)을 발휘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자자자~

웃슴이님의 댓글

웃슴이 (a2065369)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쿨한 예쁜글이 있어 엄청 반갑네요 한국다녀오느라 가입못하였는데 내일이라도 뛰어야겠네 잘몰라서 사실 5월에 하는줄알고 태평하고 있었고 사이트에 안들어오니 소식이 깜깜
한국!!!화이팅!!! 지금이라도 글 올려주어서 참 고맙군요 서현맘의 저력이 아주 클것이라는 생각듭니다    우리나라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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