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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부 때문에 마음이 편안하지 않아요
페이지 정보
- 왕언니 (crms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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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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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는 거짓말도 잘하고 주인 어려워 하지 않고 무시를 합니다 같이 살아온 정이 있고 또 시부모님과 잘지내기 때문에 더 데리고 있고 싶은데 .요즘들어 주인 아줌마인 저를 무시합니다
시부모님과 남편과는 이야기를 하면서 (중국사람) 나한데는 말을 걸어도 무 표정으로 대합니다 (한국사람)
제가 영어를 못해서가 아니라 거짓말을 너무 잘하고 밖에 있는 가게 아저씨 한테 돈을 필리고 해서 조금 야단을 했어요 (야단이리기 보다는 설명을 했어요 워험한것이라고...) 그 뒤로 저를 무시 하고 더 시 어머니와 친하게 지내면서 저를 무시 해요 .
7월이면 계약이 끝이 나는데 .그 아이는 더 일을 하고 싶다고 하는데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중국 시어머니와 같이 사는 입장이라 .....
물론 저는 직장을 다녀요 .
아이들을 생각해서는 그냥 두고 싶은데 ..
지금 까지 가족같이 대해주고 했는데 ... 가정부한테 너무나 서운한 마음이 들어요.
그냥 나누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댓글목록
여름장미님의 댓글
여름장미 (roren2003)님! 남편하고 의논 하세요. 그리고 시어머님에게도 이런 고충이 있다고 남편과 함께 시어머님께 이야기 하세요... 나라면 내보냅니다.가정부 여러명 고용해본 경험자.....바꿀수 없다면 한번 눈물이 쏙 빠지도록 온식구가 있는데 혼내주세요. 큰맘 먹어야 합니다. 이때 말미를 준다든가 변명의 여지를 주면 안됩니다. 눈 똑바로 뜨고 두눈에 불꽃을 튀기면서 싸납게 혼내줘야 합니다.
dragonlove님의 댓글
dragonlove (dragonlove)내보내셔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