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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작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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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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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편도선까지 붓고 긴소매를 입고 지냅니다.
어두운 밤 서늘한 바람이 마치 초겨울에 선 것 같은 느낌이네요.
한 해 동안 늘 푸른 플라타너스.. 저도 이곳에 살면서 나무에서 위안을 받고 있고 하늘을 찌를듯 쭉 뻗은 자작나무를 좋아 한답니다.
반가왔어요, 플라타너스님 그리고 입큰 개구리님도..
오직 두 분만이 리플을 달아 주셨군요.
아마 많은 분들도 글을 보셨으리라 생각 되고 또 바쁘게 지내시고 계시겠죠..
여과 시간을 내기란 참 힘든 일이죠?
아무튼 23일 남은 올해 잘 보내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입큰 개구리님의 댓글

입큰 개구리 (emgemmagil)

안녕하셨어요? 너무도 오랫만에 글을 올리셨군요.저도 워낙 말재주가 없다보니 글을 올리기 보단 주로 읽는 즐거움으로 이 사이트 가끔 들어오는데 어쩌다 알고보니 플라타너스님이 잘 아는 사람이었더군요.세상 참 재미있어요.혹 누가 알아요?자작나무님을 제가 잘 아는 사람일지도?ㅋㅋ 님의 글은 짧지만 우울한 느낌이 항상 깔려있는것같은 생각이 듭니다.님의 마음을 마치 금방이라도 읽어버릴것 처럼요. 줄겁게 사시구요.하루에 한번은 꼭 입이 찌져저라 하고 웃어보세요.
Merry Christmas!! 플라타너스님도 Merry Christmas!!

sorimsa님의 댓글

sorimsa (aejiin0522)

me too merry christmas !! lets go enjoy a life!!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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