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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골&셍캉 지역사시는 분, 풋쳐핸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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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로 싱가폴 (snake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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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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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골로 이사온지 1년됐어요. 정말 지루해 미치겠네요. 여기 뭐 할거 없나요?
열심히 일하다가 요새 집에서 좀 쉬고 있는데 몸이 근질근질하고 남편 퇴근할때까지 별다를게 없는 일상때문에 평탄하다 못해 밋밋한 삶을 1년째살다보니 지루해 미치겠어요. 갠적으로 요새 셍캉에서 수영하거나 풍골 산책로타고 자전거타거나 아파트옥상에서 깻잎키우고 이러는게 저의 일상이랍니다.
풍골에 사니깐 뭐 매번 밖에 나가기도 귀찮고, 이거 뭐 모임이라도 갖던지 취미생활을 같이 할 분을 찾던지 뭘 배우던지 해야지 계속 멍해지고... 저만 그런가요? 수영을 해도 심심하고, 자전거를 타도 심심하고 아놔... 퍼플라인 풍골, 셍캉 지역에 사시는 분, 풋쳐핸접! 아.. 무미건조한 일상 좀 한줄기 빛이 될 수다나 건전하게 운동이나 취미를 같이 하실 분 쪽지주세요~
나 진짜 심심해요!!!
댓글목록
spring2님의 댓글
spring2 (bomi1985)쪽지 보냈어요~
티티얌님의 댓글
티티얌 (titilove)
생활이 저랑 같으시네요 하하..
시로마미님의 댓글
시로마미 (singlish05)저두 쪽지 보냈어요~
lovezac님의 댓글
lovezac (jolikeh)무미건조완전...이해되요...남편이 이게싱가폴일상이라네요...미치겠다
lovezac님의 댓글
lovezac (jolikeh)무미건조완전...이해되요...남편이 이게싱가폴일상이라네요...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