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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깔콘 (shiny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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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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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단 내일 점심 식사 하려고 레스토랑 예약해놨는데...
밥만 한끼 같이 먹으면 될런지...
아님 시엄마랑 뭐라도 시간을 같이 보내야할런지... 같이 보낸다면 당췌 뭘 해야하는지...
식사 좋은데서 하면 굳이 선물은 필요 없을듯도 한데...
카네이션같은거 여기도 많이 하나요...? 쇼핑몰에서 본듯한데...
아놔.. 하려면 끝도 없겠지만...
우리 부모님은 어버이날 용돈만 달랑 보내드리고 끝인데 여긴 뭐 더하려니 것두 배아프고...
밥만 달랑 먹고 말자니 뭔가 허전한것같고...
어떻게들 보내세요...?
댓글목록
방가님의 댓글
방가 (banga)
벌써 지났지만 제가 한 것을 애기해보면 식당에서 저녁, 장미한송이. 시부모님 각각 용돈,
이렇게 했답니다..
Joey님의 댓글
Joey (lej0626)전 몇년동안 카드 한장 가족끼리 다 써서 드리다가 올해 호텔 부페같은데거 식사 한번 대접했어요. 남편은 저희집에 용돈 부쳐드리구요. 저희시댁은 며느리한테는 별기대 하지 않는듯해요. 다 자식들이 알아서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