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편이랑 장거리 연예 1년 하구, 싱가폴 와서 6개월 정도 강도 높은 연예하다 작년에 결혼했습니다.

우선 운좋게 한국에서 다니던 직장이 저를 싱가폴로 transfer 해줘서 직장 걱정 없이 왔습니다.
이래저래 운도 좋구 같이 일사던 상사분도 좋았구...

여기와서 남편이랑 한참 연예할때는 같이 있는다는것만으로 좋았구,
결혼 결정하구 한국과 싱가폴을 오가며 결혼식 준비할때는 그거만으로 바빠서 정신없었는데..
이제 어느정도 다 큰일 해치우고 나니 친구 생각이 절실하네요.

여기서 맘 편히 만나 얘기하구 정 쌓을 친구 찾으시는 분 있으실까요?
정모라도 있음 좋을텐데요...

그리 오래 싱가폴에 살지는 않았지만, 제 도움이 필요한 분들 있음 연락주세요~ ^^*
반갑게 응대해 드릴꼐요..ㅎㅎ
번호는 9183 8369 입니다.
이름은 kate(현진)이구요~

그럼 다들 행복한 저녁 되세요!